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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테니스 강습을 받기위해서 집을 나왔는데요
눈예보를 몰랐었는데 하얗게 쌓여있더라구요
매일 06:00 - 22:00
테니스 레슨을 받을수록 어려워지는거 같아요
자꾸 팔을 쭉 뻗지않고 가슴으로 안는다고 하더라구요
영상을 찍어보니 뭐가 문제인지 알겠더라구요
집에서 라켓 스윙 연습하면서 물건들 부딪힐까봐 소극적으로 휘둘렀던게 나도 모르게 버릇이 될뻔한거였어요
공간 확보하고 다시 스윙연습을 해야겠어요
3차 접종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맞기로 했어요
1월에 등산멤버들과 산에 가기로 해서 12월로 당겼죠!!!
1,2차는 걱정이 안됐는데 왜 3차는 살짝 불안한건지 ^^
백신을 맞은 후 팔이 뻐근했는데 13시간 정도 지나니 오한이 오면서 두통이 살짝 오더라구요
진통제를 먹을 정도는 아니라서 그냥 따뜻하게 입고 잤더니 아침에는 멀쩡하네요
2~3일은 무리하지 말라니깐 조용히 있어야겠죠?
신랑이 회사에서 동료에게 선물을 받아왔더라구요
내년부터 프로젝트가 종료되서 동료들과 헤어지거든요
아쉬움과 고마움으로 신랑한테 선물을 주니 고맙더라구요
우리 신랑이 사람들한테 잘했구나 싶고요 ^^
저녁을 해결해준 고마운 삼겹살이예요~~
☆ 12월 29일 운동 (애플워치 피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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