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도 할인을 한다는 신랑의 이야기
초반 오픈했을 때만해도 살건 없어도 구경을 갔는데
지금은 코스트코 구경이 빠져 잠시 소홀했다
ㅇ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 레스토랑 09:30 ~ 20:30
ㅇ휴무
- 설당일, 추석당일
이케아와 롯데몰은 주차장 들어가는 길이 같다
이케아 주차줄로 인해 문제가 될 수 있어서 2개의 차선을 다르게 이용하고 있으니 잘 확인하고 진입해야한다
요즘은 예전보다 줄이 길지 않아서 크게 문제될거 같진않다
메인게이트문이 너무 한산해서 오늘 휴무인가 할정도였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요즘 쇼핑몰도 방문확인이 의무화되면서 입구를 주차장쪽만 열었다고 안내되어있었다
쇼핑몰에서는 대부분 안심콜을 하니 휴대폰을 집에 놓고가는 불상사는 없기를..^^
배송비 할인과 퀴즈이벤트가 있었다
예전에는 이런거 없었는데 이케아도 달라졌네
이케아는 쇼룸을 만들어놔서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킨다
테이블이 필요했는데 저렴해서 눈이 갔다
살짝 들어봤는데 가벼웠다
접이식이라면 혹했겠지만... 그게 아니니깐 보류
부엌에 공간이 있다면 테이블 하나 사오고 싶었다
우리집은 부엌과 거실이 함께라서 이런게 들어오면 부조화가 되니깐 그냥 상상만 하는걸로 만족했다
메트리스만 전시한 코너도 있었다
예전에는 없었는데 새로 생긴거 같았다
손바닥 만한 크기의 그릇이 할인제품이었다
양쪽면의 재질이 달라서 한쪽은 여름에 시원하게 잘 수 있게 반대쪽은 따뜻한 질감의 베게였다
가구, 그릇, 조명, 소품, 식물, 향초 등 집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는 이케아에 가면 소비욕구는 마구 올라간다
구경을 하다보면 신혼부부 커플들이 많이 보였다
집을 예쁘게 꾸밀 생각에 잔뜩 들떠있는 모습들.. ^^
할인과 최저상품이 더 많았지만 다 올리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재미없어지니깐 여기까지~
필요한 가구가 있다면 구경가보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