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도시 베네치아로!!
연착의 상징이랬는데
이번 여행은 아주 운이 좋았어요~
자리도 딱! 짐 감시하기도 좋고 연착도 없고
이번 여행의 숙소는 기차역 근처
저렴해서 섬으로 안들어가는 사람도 있다지만
전! 여행효율을 따져서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선택 숙소는 호텔 II 모로 디 베네치아
베니치아 숙소 검색에 시간을 많이 들였어요
지도를 보며 열심히 찾아갔지만
스쳐 지나가기 쉬워요
1박에 10만원에 시티텍스 2 유로
체크인하고 섬을 둘러봅니다~
물의 도시 다운 모습이죠
워낙 골목골목이라 구글 지도도 무용지물입니다
계속 고기만 먹어서 질리더라구요
생선 스테이크도 넘 맛있어서
물천지인 베니스에서는 생선입니다!
미리 조사하고 갔던 Ai Garzoti
이태리 식당은 모두 하우스 와인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화이트 와인도 넘 맛있어요
역시 후식은 젤라또죠
이태리는 1일 1젤라또는 진리
(Gelato di Natura - San Giacomo dell'Orio)
곤돌라도 관광코스지만... 굳이 혼자?
그냥 구경만 합니다 ㅎㅎㅎ
베네치아 관광 포인트 리알토 다리를 거쳐
산마르코 광장에
사람도 많고 비둘기도 많고~
탁트인 바다도 보이고 여기도 휴식을 위한 곳이네요
전망대!! 오늘도 도전합니다
그래도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바다가 보이니 좋네요~
마음이 탁 트이는 곳이었어요
맥주 한잔을 욀케 좋아하는지~
해가 지기를 기다리며 방황했습니다
좋은 위치를 찾기위해 여기저기~~
야경까지 끝내기 위해서 광장에 한참을 죽치고 있었네요
골목골목이다보니 숙소로 가는데 무섭더라구요
어차피 내일은 섬들을 돌아다닐거라서 24시간 권을 구매해서 수상버스 이용했어요
역 앞에 내리니 안정이 되더라구요
내일을 위해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