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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에게 살 선물을 사러 다시 대동해에 나왔다~
오늘도 수영장에서의 하루를 보낼거라... 아침부터는 지루할거 같아서
잠시 대동해로 출동했는데 너무 더워서 주변을 돌아보기 힘들어 바다만 보고... 슈퍼로 ^^
후기에서는 바다가 서해처럼 더럽다느니 그랬는데
글쎄... 나랑 우리 신랑눈에는 파랗고 이쁘던데... 뭐지...?? 시기가 달라서 그런건가 ㅎㅎㅎ
서머몰 마트에는 맥주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서머몰 옆으로 큰도로가에 마트말고... 그 마트를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 3분만가면 나오는 마트!!
여기에는 온갖 종류의 칭다오가 즐비해서 다양하게 구매해왔다
흑맥주를 사랑하는 나로서... 구매해왔는데 커피향이 좀 나는데... 진한 맛이 없어 살짝 실망스러웠다
낮부터 술한잔하고... 딩가딩가 놀다가 늦게 수영장으로 나갔다
해가지고 나서부터는 기온도 살짝 낮아지고 딱!! 좋다~ 이래서 야간수영... 야간수영 하는구나?
10시까지인 야간수영은 꼭 즐겨야 하는 코스~ ^^*
수영장 바닥에 불빛이 분위기가 좋다~~~
마지막날이라는 생각이 마음이 짠.... 하다!!!
이렇게 휴가의 마지막 밤이 지나는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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