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실론에서 도보로 10분, 파통비치까지 도보로 5분내에 갈 수 있는 센터라 에셜리 호텔
로비는 좀 작은편이지만 기다리며 쉬기에는 충분하게 의자와 탁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리셉션에 직원이 한명뿐이라서 항상 바빠서 뭔가 질문하거나 뭔가 요청시에 불편이 좀 있다고 봅니다
로비와 바로 연결된 조식당
3성급 호텔인만큼 다양하지는 않지만 동급호텔과는 비슷해요~
센타라 에셜리 호텔은 모든 룸타입이 슈페리어로 동일합니다
공간도 생각보다 넓었고 발코니도 갖추고 있습니다~
호텔에 가면 제일 맘에 드는 이곳 ^^
가방을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놓은 센스있는 호텔을 좋아라 하지요~
화장실에 욕조도 갖추고 있어서 가격대비 평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체크인시에 웰컴 드링크를 쪽지를 주는데 체크아웃 전까지 한번 사용할 수 있으며
옥상에 있는 바에서 오후 6시까지 제공한다고 적혀있습니다
그런데 웰컴 드링크가 아니라 웰컴 푸드로 바앞에 놓여진 음식을 가져다 먹는거였다는!!!
제대로 듣지 않아서 왜 음료를 안주냐고 했더니... 웰컴푸드라고 해서 당황당황... ㅋㅋㅋ
빡빡한 일정때문에 수영장 한번을 이용해보지를 못했네요
오후 7시까지만 운영해서... 운영시간을 2~3시간만 늘려준다면 참... 좋겠는데 말이지 ^^
바로 옆에는 하드락 카페가 있어서 밤 11시정도까지는 노래소리가 들립니다
일찍 잠에 들 생각이며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신경 쓰일 수도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방에서 맥주한잔 마시며 은은히 들리는 노래소리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되서 인지 시설도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하니 만족도 업업!!!
로비에서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받으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데 룸에서도 접속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