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미주

미쿡 19일 & 상해 1일

BBomani 2011. 5. 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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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미국에서의 일정은 끝이군 마침 주말이라 헬스키친 주말시장!!!
헬스키친 파크가 있어서 거기서 하는줄 알았더니만... 아니네 10번가 40th St에서 하는거 같던데  

아침에 가서인지 아직 많은 자리들이 펼쳐져 있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이 많았다

아... 너무 사고 싶었던 컵 세트인데.... 너무 양도 많고 상해 들렸다와야해서 포기했는데 아쉬워~~

메트로를 타고 자메이카역으로 와서 에어트레인 티켓끊어 공항으로 고고씽

저건 내부에 있는건데 공항 터미널 사이에서 에어트레인은 무료인데
시내로 나가기 위해 메트로를 타려고 하면 내부에 있는 기계에서 표를 끊어서 나와야 한다

한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한바퀴 휙~~~ 돌아서 가야한다 ^^

뉴욕에 오던날 아기자기한 마을이 좋아보였는데 정신없어서 못찍었거든

아... 이제 미국과는 안녕이구나~~ 공항으로 가는 에어트레인

맨하튼과는 분위기가 다른 퀸스 분위기다 여기는 오지않아서... 관광분위기도 아니다 보니 ^^

미국은 또 특이하게 보딩을 한 후에 짐을 들고와서 옆에 요기에다가 내가 직접 가져다놔야한다

JFK 공항 내부에는 오락기도 있네~ 그런데!!! 이런... 내부에 카트없다  ㅡㅡ
짐도 많은데 어깨빠질뻔했네... 어떻게 카트를 갖고올 수 있는지 궁금해~

밥을 못먹고 나와서 너무 배가 고팠어~ 그런데 다들 비싸고해서 그냥 라면을 먹기로 했지 ㅎㅎㅎ
한국에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많이 본적 없는거라서 6불이었던가...

뱅기에타서는 역시 묘미!! 맥주~~ 근데... 이거 한번 받아먹고는 담에 요청했더니 없댄다
이런 썩을!!! 14시간인가 타는 뱅기안에 맥주가 없다니 그게 말이되니? 남방항공... 담부터 못타겠다

치킨엔 피쉬??? 당연히 치킨이지... 내가 먹어볼때마다 느꼈지만 피쉬... 별로다 ㅡㅡ

아.... 완전 느끼해서 죽을뻔했다 ㅋㅋㅋ 이번에는 둘다 별로~~~~

상해 푸동공항에 도착해서 늦은시간이라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가려고 고고!!!
터미널 1과 2사이에 자기부상열차가 있는데 바로 부상열차 게이트 옆에 시티은행 출금기 위치!!!

뱅기표 보여주면 50원짜리가 40원이 되는건 많은 이들이 아니까~~~

자기부상열차가 도착할 시간이 다가와야 게이트를 열어주기 때문에
일단은 1층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게이트 열어주면 그 때 내려와서 열차 기다렸다가 탑승!!!

시간에 따라서 속도가 약간 다른데 오늘은 최대 300km/h, 최대는 420km/h 인가 그렇던데...

상해 메트로 카드가 종류가 다양해서 살때마다 찍었다  ^^
교통카드가 있기는 한데 할인도 없고~~ 그냥 다양한 카드모양도 볼겸해서 매번 구매했다

짐도 늦게 나오고... 처음에는 한자가 눈에 익숙치 않아서 헤매고... 비오고 ㅜㅜ
처음에는 얼마나 힘들던지 밥도 못먹어 배고프고... 배를 움켜주며 잠들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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