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미주

미쿡 12일

BBomani 2011. 4. 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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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재빨리 타서 맨앞에 앉았다~ 밤새달려가야해서 버스에서 잠을 자야 했그릉~~~^^
첨에는 불편해서 힘들었는데 작아서 콕 들어가고 맨앞이라 다리도 살짝 내놓고 쿨쿨 자게 되더군 ㅋㅋ
밤새 달려 보스톤으로가는 중간 뉴욕 근처 휴게소에 정차!!!

보스톤의 전철은 뉴욕과 달리 깨끗하더군

새벽부터 할게 없으니... 그냥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쭈~~~~욱 가기로!!!
인포센터부터 이어지는 이 빨간 라인이나 벽돌로 중간에 빨갛게 박았으니 그걸따라가면 된다

메사추세츠 주 의사당

파크 스트리트 교회

킹스 체플& 묘지

최초의 공립학교... 이안에 프랭클린 동상이 있는데 모르고 지나쳤다 다시 와봤다는 ㅋㅋ

일케 중간중간에 프리덤 트레일이라는 표식도 발견할 수 있다 ^^

하버드대학교는 또 어떤지 가봤는데 건물들도 다 멋지구만!!!

하버드 아저씨 발을 만지면 자식이 하버드대에 간다나? 나도 해봤지~~~ ㅎㅎㅎ

멋있어보이는 건물 하나 찜하고 찰칵!!! ㅋㅋ

이제 사뮤엘 아담스.. 보스턴 라거!!! 맥주공장 관광~~~ 이것저것 설명해주는데 사실 다 못알아듣지!!

맥주 원료인 맥아인데... 꼬순 것도 있고 씁쓸한거에.. 화장품 맛 나는것까지 다양하다 ㅎ

오... 투어 끝나고 드뎌!!! 맥주 시음 순서다 예~~~~

3가지 종류를 먹었는데 하나는 못 찍었구만 ㅋㅋ 라거, 필스너, 체리초콜렛라거... 체리 초콜렛은 별로...

MIT 공대는 공대느낌의 건물들뿐이라 실망이었는데 요게 기하학적이니... 바로 공대건물이지!!! ㅋㅋ

저녁을 먹기 전 시간이 남아서 푸르덴션 빌딩으로 갔다
건물 너무 멋져~~ 하늘과 구분이 안되는 느낌이랄까!!! 느낌 살아있다~~~ ㅎㅎ

퀸시 마켓에 들러서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양 옆에 South, North 마켓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짝 당황 ㅋ

랍스터롤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는데 이게 느끼하니 내 입맛은 아니다 싶다

워낙 대표적인 음식이라 대부분 랍스터롤이랑 크램차우더 스프를 파니 아무곳이나 골라서~~~

보스톤에서 일정을 좀 길게 잡아도 좋았을걸 싶기도 하구만~~
나이아가라로 가기 위해서 다시 뉴욕으로~~ 고고씽!!! ㅋㅋㅋ
뉴욕에 좀 일찍 도착하면 숙소에 짐을 놓고가려 했는데.. 버스가 연착이 되서 그냥 포기하고 꾸역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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