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과 함께...

일년의 마지막 날...

BBomani 2011. 1. 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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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마지막 날 신랑에게 맛난걸 사달라고 했다
남해서만 먹을 수 있다는 삼치회가 마포에 있다니!!!
5호선 마포역 2번출구에 있는 남해바다... 네이버에 있음 ㅡㅡ

밑반찬으로 나오는 배추는 아주 달짝하니 맛나다 ㅎㅎ

삼치회는 먹는법이 따로 있더군
김을 깔고 생선을 올려 묶은지와 고추,마늘, 된장 넣어 한쌈~~
색다른 맛이지만 먹을만 한...
참치 맛이 난다는데 그런듯 싶다 ㅎㅎ

둘이서 삼만원 이면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처음에는 양이 적다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배가 터질 것 같았다
흠... 아주 맛나다 할지는 모르겠지만 괜찮다는? ㅋㅋ
암튼!! 신랑이 맛난거 사주고 고마웡~~^^*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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