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미생활

주류 박람회에서 건져온 것들

BBomani 2008. 9. 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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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지 벌써... 한~~참이 지났다 ㅋㅋ
집과 기숙사를 오가는 삶이다보니 사진 올리기가 쉽지 않으네~
집 컴퓨터에 남겨진 많은 사진들 미안타!! ^^

사진을 찍겠노라... 무거운걸 들고 꾸역꾸역 갔는데!!!
그닥~ 맘에 드는건 없어서 ㅎㅎㅎ
박람회에서 찍은거라고는 레페뿐이다!!!
미혜가 먹는걸 보고 혹~ 해서는... 살짝꿍 넘어간 맥주
레페 중에도 난 레페브라운이 좋드라~ ^^*
스카치 블루~ 좀 고가의 제품인건가?? ^^*
룰렛 게임에서 번호를 선택하고는 또 칩에 스카치 블루라고 쓰여있어야 요거 준다!!!
필링에 따라 고른 번호 중 칩을 스카치 블루와 평범한 칩의 위치를 바꿔다!!!
이런이런... 이거 너무 운이 따라온거 아닌가 몰라 풋!!!
백세주 담이 새로 나왔댄다 ㅡㅡ
둘 중에 맛 비교하고 좋은거에다가 스티커 찡찡찡!!!
그냥 마시면 주는 애들은 요거뿐이더라~ ^^*
그래서 몇잔 먹고는 죽죽죽 타왔다 ㅋㅋㅋ
요거는 그냥 옆에다 두고는 양껏 가져가라기에 손에 한가득 담아왔다 ㅎㅎ
보해 시리즈!!!!
요건 힘과 운이 관건 이었다~
망치로 내리찍어서 나오는 숫자에 사은품 미니어처 제공~~ ^^*
오예~~ 세트가 당첨 풋!!!!
매취순, 복분자, 슬림, 잎새주다!!! 좋은데~ ^^*
복분자!!!!
슬림이다... 요건 먹어본 적이 없군~
요것도.... 퀴즈 내던데 요거는 뭐로 만들었게??
병에도 그려있지만 단풍잎 추출이래나 모래나... 못맞췄다 ㅡㅡ
요건 만인이 다 아는 참이슬 ㅋㅋ
경상도쪽에 술이란다... 근데 서울에서도 살짝 시판되던데
요것도 마셔보면 좀 부드럽고 맛나다 ㅋㅋㅋ
막걸리 한잔 먹으면 주길래...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받았다 ㅎㅎㅎ
요거 중요한 뽀인트다!!! ㅋㅋ
상자를 놔둬고 열쇠를 뽑아서는 상자를 열면 그 안에 상품을 가져간다
그런데!! 거의 사은품이 떨어져갈 때 쯤~~ 매니저가 슬쩍 나온다!!!
맞는 열쇠 추가하고... 사은품도 넣자고 한다! 쪼~~꺠 값나가는걸로다가!!!
사은품 업그레이드 후 바로 차례... 뽑았다!!!
이런이런... 상자가 열린다... 이거 너무 미안한데.. 넣자마자 가져가서!! ㅋㅋㅋ
술정리하는 모습을 보며 매니저 당황해서 쳐다본다 풋!!! 미안~~ 쏘리!! 훗
열심히 발로 뛰고 마셔대면서 얻은 성과물이다
팔빠지도록 받아왔다 풋!!!!
아지씨들은... 엄청나다~~ 그분들은 그냥 한 가득가득 봉투에 담아간다!!!
내년에는 엄마도 알려달란다~ 아줌마들 몰아서 같이 간다고 ㅋㅋㅋ
요거 술먹고 해야하는데... 차가지고 가서 쓸어올거면 곤란할텐데 말야 ㅋㅋㅋ
엄마가 좋아하는 미니어처들도 많이 받아오고 좋다 좋아 ㅎㅎㅎ
요런 박람회 일정들을 찾아놓고 시기마다 좀 찾아다녀야지 싶다 ^^*
좀 오래된 내용의 사진을 끄집어 낸거지만~~~
요런 시시콜콜한 것들을 끄집어 내면 기분이 살짝꿍 좋아지는거잖겠어 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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