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는 이야기 205

관리가 영... ㅡㅡ;;

집에 컴터 용량이 아주아주아주 부족하여... 인터넷 사용에 어려움이 가득함!! ^^ 여행에서 돌아와 사진 정리 후 출근하고 싶었으나~ 끊기는 인터넷과 느린 컴터를 견디지 못해 그냥 출근 주말에 인내심을 가지고 올려보도록... 노력해야할 듯~ ^^* 버스로 꾸역꾸역 다닌 여행이었지만 친구와의 이런 여행은 처음이라 즐거웠다 너무 푸석해진 피부를 보며 안타까웠지만... ㅎㅎ 친구와의 휴가 일정을 다시 맞출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이번에는 남해 일주였으니 다음에는 동해로다가 일주를 계획해본다!!! 계획없이 장소만 정해 흘러흘러 가는 여행의 묘미를 느꼈다...

용기

대학교 선배 부부가 세계일주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결혼 후에 안정적인 생활을 꿈꾸며 아둥바둥 돈을 모으고... 일을 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대부분이었는데 나에게는 충격적인 도전이며 '멋지다'를 외치게 만드는 일이었다. 그런 생활을 꿈꿔봤지만 도전하기란 쉽지가 않은 일인데 그리고 부부가 같은 생각으로 실천에 옮기기란 것도 역시나!!! 생각이 일치하는 인연을 만난 것도 부럽고~ 용기내서 꿈을 이루는 것도 부럽다 내게도 위험요소를 감안하여 도전할 일이 있을까??? 남들이 하기에 도전해볼까...가 아니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그런 일... 내게도 부푼 꿈을 갖게 해주는 일이 생기길 바란다!!! 그리고 그 꿈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도 나타나길... ^^

또... 꽂! 히! 다!

이런.. 또!!!!! 꽂혔다 ㅡㅡ; 아이팟 터치~ 인터넷도 되고... 들고 다니기도 적당하고 말이지! 동영상을 보기에는 변환작업으로 인해 귀찮을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다 완전 또다시 고민에 빠져서 곰곰히 생각중.... 후~~~ 아무래도 몇달안에 지를 듯 싶다 근데... 8G... 용량적으로 살짝 맘에 안든다는 사실! ^^ 허나... 그 이상의 녀석들은 좀 비싸서... 고민에 들어가봐야 할 듯 싶다 ㅋ

행동 실천의 어려움

어떤 경우에서라도 내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다. 말로도... 내 자신이 제일 중요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나만이 아닌 가족, 친구, 직장동료, 마주친 사람들... 그들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 나만 생각하면 깔끔하게 결론날 문제이지만! 나 혼자 떨어져서 사는게 아니라서 복잡하다. 결론은 '이거야!!' 라고 정해졌지만 실천은... '할까?말까?' 가끔은 누구도 생각않고 멋대로 살아볼까 싶기도 하다. 지금 이대로는 살 수 없어!!! 점점 해이해져는 마음때문에 더욱 불안해지는거 같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고민을 어떻게 풀어나가는 걸까?

팀 워크샾

도착!!! 운동을 위해 옷갈아 입을 준비~ ^^*생일을 축하축하~~~ ㅎㅎㅎ일단 밥을 먹고 시작해야지 않겠나 싶어서 훗!!족구.... 우리팀이 졌다 ㅡㅡ;;족구하는 동안 응원도 지루해져서 사진한방~~ 용대리님이 자연스럽게 나온 모습이라서 ㅋㅋㅋ우리팀에 서무분들~~ ㅋㅋㅋ 여성사원이 꼴랑 3명 뿐이다 ㅡㅡ;;유일하게 참여할 수 있었던 경기... ㅋㅋㅋ 완전 힘들었다! ㅋㅋ 그래도 이겼따~ ^^*착한 짓... 고기굽기 담당!!오랫만에 술잔을 기울이며...난 새벽에 몰래 빠져 나갔다!!! ㅋㅋㅋ 모두들 해맑은 모습~~ 피곤할텐데 ㅋㅋ

돌아왔습니다!!!

홍콩 공항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는 인터넷을 이용햇는데 뭐가 이상했던지... 글이 등록되지 않아 이제 돌아왔다는 COME BACK 인사! 너무 놀다 왔는지 피로가 겹쳐 그만 감기에 퐁당~~~ 그리 심하게 걸린건 아니라 오늘 약먹고 푹 자면 나을 듯 싶군 ㅋㅋㅋ 홍콩을 거쳐 싱가폴에 다녀온 후, 홍콩에서 스탑오버, 홍콩에서 마카오로의 여행... 이렇게 짧지만 여러국가를 다녀오는 기회를 갖고 스트레스 확 풀고 왔다 근데 오자마자 약간의 스트레스 업무가 기다리고 있더군.. 휴~~~ 그리고 내가 없는 사이 팀내에 나로인한 문제가 좀 생겼더군 ㅋㅋㅋㅋ 휴가를 팀장 결재 없이 내는걸로 바꼈는데 5일짜리 휴가라 인사차 결재 받았다가 그만!!! 팀장님이 경고를 먹는 그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고야 말았지 ㅡㅡ;;;; 휴~..

스트레스 가득!!!

요즘 또다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느낌이다 뭐.. 그렇다고 해서 밤잠을 설친다거나 살이 빠진다거나 하진 않아 예전에는 살이 빠지는 증상이 있었는데 나이 들었는지 그건 없다 그냥 답답하고 약간은 짜증나는 느낌이 많이 들 뿐이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어서 없애버릴까? 예전에는 펑펑 울어대면서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여의치가 않는지 눈물도 별로 나지를 않더군! 아니면 지금 받고 있는 스트레스는 겨우 그딴걸로 될게 아닌가봐 여지껏 경험치 못했던 스트레스인건가... ^^* 아무튼!! 미친듯이 밝게 살아오던 내가 돌아왔으면 좋겠다 남들이 보면 뭐가 저리 좋을까 싶던... 뽀가... 그건 아무래도 공부에만 집중하던 순진하던 뽀라서 가능했던거 같기도 하고 말야 이번주에 떠나는 여행을 재충전의 기회..

봄은 언제 오는 것인가

이제 슬슬 봄날씨로 다가갈 때도 된거 같은데 왜이러니!!! 오늘도 완전 차가운 공기로 인해 다리 얼뻔했다 어제는 바람이 숭숭 불어 사람을 죽일듯 하더니... 오늘은 차가운 공기로 사람을 얼려죽이려고 한다 이제 그만 따뜻한 봄을 맞이해 보자 따뜻한 봄이오면 야외생활이 활발해지겠군... ㅎㅎㅎ 어! 종쳤다~ 밥먹으러 갑시다~ 오늘은 특식이 나오는날!!! 수육을 먹을 듯 맛있는 점심식사들 하세요!! ^^*

새해부터 일이 꼬인다

이제 새해가 시작된지 고작 7일이 지나 8일째인데.. 새해부터 맘에 안드는 일 투성이다. 대체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고 싶다... 왜 그러는건지... 사람은 자기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건 참 힘들다. 누군가 객관적으로 바라봐주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법이지.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고민거리만 하나씩 쌓여가니 원... 과연 이번 한해 대체 무슨 일이 있으려고 이러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