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는 이야기 205

벚꽃 나들이

봄이면 벚꽃 구경을 위해 한강을 찾곤 했다 그러나!! 때거지로 모여있는 사람들에 치여 힘겨웠던 기억이 많았던차라 이번해는 장소 변경~ 일산 호수공원으로 가려했으나~ 저녁 약속으로 인해 남산으로 급변경!!! 남대문에서 남산으로 향하는 길은 가파르고.... 험난했다~ 쓰러져 죽어죽어!!! ^^꾸역꾸역 올라서 보니 남산 벚꽃축제라는 커다란 현수막도 걸려있고 사람도 많고~~ 아직 덜핀건지... 다피고 지고잇는건지.. 허전한듯 풍성한듯 애매한 풍경이다 ^^*봄이지만 여름같은 따사로움(?)에 다들 가족 나들이를 나왔는지 넘쳐나는 사람들이다 산이라서 바람도 솔솔솔 부니 기분도 좋고~ 한강보다 남산이 분위기는 더 좋은거 같다 벚꽃 샤샤샷!!!작은 화단에 예쁘장하게 꽃도 심어놓고 파릇파릇하고 화사함이 너무 좋다~ ^^남..

에버랜드~♪

일년에 한번씩은 방문해주는 에버랜드!!! 휴가를 써서 갔건만... 이런!! 애들 소풍이라고 때거지로 왔다 결국... T-Express 못타고 왔다 ㅜㅜ 대기시간만 2시간가량 소요된다니... 담에 와서 타야지 따따한 봄이 됐다고 벌들이 맞이해 주는군 ㅋㅋㅋ에버랜드가 공사를 한건지...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야생동물관이라고 해서 야행성 애들은 모아놨다~ 완전 빠른 녀석이었는데 먹이먹느라고 잠시 멈춘 사이 찰칵찰칵!!!이녀석은 계속 벽을 긁는데 이유는 도통 모르겠다... 잠시 돌아다니다가 다시 다가와서 벅벅벅 탈출 시도하는건가? ^^낮잠을 자는건가... 근데 구도가... ㅡㅡ 제대로 안보이겠지만 위에는 두마리가 꼭 끌어안고 자는거고 밑에 녀석은 혼자 덩그러니 떨어져서 쿨쿨쿨... 왕따인건가? 아님... 연인이..

모터쇼 방문

회사에서 이번 년도에는 근무시간에 모터쇼 관람을 허가했다 버스도 배차해서 델다주고 델고오고~~~ 입사전에 한번 가보고는 어느새 5년?? 이란 세월이 흘렀네 평일이라 사람이 적었지만 고딩들과 대학생들까지 견학을 와서 약간 복작댔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들 어려워서인지 그닥 많은 차들이 보이지 않아 아쉽네~ 그리고 솔직히 그닥 흥미를 끄는 것들이 없어서... 이제 차를 보는거 보다 뭔가 신기술 있나 궁금해 ㅋ나는 욜케 유리로 엔진룸이 보이게 한거 맘에 들더라~~~ 엔진룸도 흥히 알고 있는것처럼 앞이아니라 뒤로다가... ㅋㅋㅋ 흠... 그럼 앞에는 뭐있는거지??? 그걸 못봤네... 비싼지 가까이 못가게 하더라구 ㅡ^ㅡ색다르게 남자 모델이 서있더구만 아우디!!! 요거는 왠지 모르게 남성적인 이미지가 풍겨서 어..

쉽지않은 다이어트다!!!

흠... 수영복을 사고 다이어트에 FEEEEEEL 완전 꽂혔는데 시간날 때면 운동에 매진하고 완전 열심히 매달렸다 참고참아서 체중계에 올라가 싶은 마음 꾹꾹 눌러 담으며 운동했는데 어제 이제 한번 재볼까 싶어서 올라갔으나 절망적이었다!!! 이건 뭐~ 변함없어!!! 대체 얼마나 해야 되는건지 미궁속으로 마구마구 들어간다 몸무게에 연연하지 말자 굳게 다짐하지만 또 이게 쉽지가 않다 뭔가 변화가 있으면 몸무게 연연않고 기분이 홀홀 날아갈텐데 그렇지도 않그릉~ 대체 나에게 얼마나 큰 운동량을 요구하는거냐!! 적당히 하자~~잉!!!! 어제 일탈할 뻔 했다~ 완전 마구마구 먹어댈 뻔!! 했다 요거지 그래도 꾹~~~~ 참고 째금 먹었다 ㅡㅡ;;;;; 그래!! 아직 포기하기 이르다~ 이제 마구 운동 시작한지 겨우 2주..

남부짱 모임

오랜만에 남부센터 모임을 가졌다 회사에 입사해서 2달을 함께하며 정도 많이많이 쌓였지~ 현업에 배치된 후에는 다들 너무 바빠서 못만났는데 1년에 한두번씩은 보자고 했지만 그게 쉽지가 않으니... ^^*금요일 5시 퇴근해서는 광명 오리백숙집에서 모임!!! 모두들 오랜만이라 할얘기도 가득하고~ 즐거운 시간~~ ^^*웃으면 자동으로 찍히는 사진기를 제훈오빠가 가져와서 나에게 들이대는 순간 찰칵!! 아무래도 웃는 얼굴보다는 이가 보이면 찍는거 같은 느낌이다 ^^* 그래도 날 잡자마자 찍히니... 웃는 얼굴인건가하는 착각에 그냥 기뻐햇다 ㅎㅎㅎ 경호오빠 뭐가 좋은지 그냥 실실실 웃는다~~ ㅋㅋㅋ 오랜만에 모임이었는데 많은이들의 사정상 저녁만 먹고 헤어져 아쉬웠는데!!! 여름쯤에는 다시 모임해요 모임!!! 예전에 ..

몸이 허약해졌는가~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나약해지는건가... 감기가 쉽게 떨어질줄을 모르고 입술은 완전 터져서... 저녁에 어느정도 눈치 챘으나!! 아침에 거울보고 완전 놀랐다 입술 근처가 피로... 덕지덕지(완전 흉한게는 아니고 ㅋ) 연고를 열심히 바르고 있는데 자다가 나도 모르게 쓰윽 닦는거 같다 저번에는 잘 견뎌내서는 아프지 않게 아물었는데 이번에는 왜 자꾸 손으로 쓱쓱 문질러대서는 피를 보는건지... 아무튼!! 저번주에 온 감기군도 떨어질 줄을 모르고! 입술도 아물줄 모르니... 면역력도 떨어지고 약해지는건가~ 후~~~ 감기약으로 흐리멍텅해서는 일이 안되니까 이번주는 약없이 감기를 없애보자고!!! 건강은 약간 회복된거 같으니깐 오늘부터 운동해야겠다!! 나약해졌어~~~

감기가 오다

감기군이 오랜만에 방문했다!!! 저번주 기숙사 난방에 문제가 생기더니만... 역시나~ 주말 강행군까지 겹쳐져 맞이하게 되버렸다 목을 찢는듯한 아픔에... 지끈거림에... 뒤척거림... 잠을 설쳤다 따뜻한 물로 목의 아픔을 달랬지만 감기군은 며칠 머물 생각인 듯 싶다 오늘 할일도 있는데 계속 멍~ 하고 꿈뻑꿈뻑 졸기나 하고... 약먹고 정신차려야지!!! 내일에는 감기군과의 이별이 기다리고 있기를 바란다 ㅎㅎ

본사에 출장왔다

남양에 출근했다가 10시 셔틀버스 타고 서울로 고고씽!!! 마땅히 준비되어 있는 자리가 없어 한참을 방황하다... 밥먹고 와서는 시험실에 터잡고 앉았다 ㅋㅋㅋ 오후부터 회의니까 방황은 없겠지 ^^* 회의가 빨리 끝나야 정시에 퇴근하는데 말이징~~~ 6시에 밥을 주니깐 눈치보면서 5시에 가방들고 튀기!!! ^^ 괜찮을까? 괜찮을까? 어쩌겠어~ 5시가 정시 퇴근인걸 ㅋㅋㅋㅋ 어딜가나 변하지 않고 살아가는 미보였음다!

이런... 여행에 빠져살다

ㅎㅎㅎ 다녀온지 1주일이 조금 지났으나!!! 또다시... 뱅기 가격을 들춰보고 있다 여행 다녀오면 다음에 갈 여행지를 고르는 이놈에 버릇!!! 내년에는 어케될지 모르는뎀... ㅜㅜ 그래도 열심히 여행지를 둘러본다~ 뭐가있나~~~~ 큰일이네 큰일이야!!!! ^^* 1박 2일을 보면서 조개구이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주말에 사준다고하니깐 완전 좋당~ ^^ 그걸 생각하면서 여행 못가는 마음 추수려야징!!! 좋다좋아~~~ ^^

여행 간다!!!!

이번 년도 해외 여행은 환율 상승으로 고민이 많았다 그리고 딱히 어디를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러다가!!!!!!! 발견했다~ ^^ 중국은 개별 여행으로는 힘겹다는 얘기도 들었고 위험하다고 한것도 같고... 완전 싸다 싸~~~ 2월 초에 예약하길 잘했다... 가격이 오르더군 ㅋㅋㅋ (가격은 일단 비공개) 가격이 오르면 추가비용 요구하나 걱정했는데 아닌거 같다~ 결제 완뇨했다!!! 출발 인원은 채워졌고~ 숙소만 확정되면 구~웃!!! 가족이 모두 여권을 만들 때는 가족여행으로 한번 해외 나가자 싶어서 만들었는데 항상 나만 나가고~ 부모님은 항상 한국에서만 여행하니 미안함도 들어 이번에는 같이 가기로 했다 뭐... 말은 그닥 좋아하시는 듯~ 안하지만!!! 보면 안다~ 좋아한다 ㅋㅋㅋ 형부가 100달러나 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