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는 이야기 205

계란찜

오늘의 저녁 메뉴 계란찜 먹고싶다고 해달라해달라 요청이와서 요즘 저녁에 요리도 안하고해서 ㅋㅋㅋ * 재료 : 계란 3개, 버섯, 양파, 파, 물, 소금 1 계란을 뚝배기 그릇에 깨넣는다 2 양파, 버섯, 파를 잘게 썰어 넣는다 - 색감을 위해 재료가 많다면 더 넣어도 굿 3 계란과 비슷한 량의 물과 소금 약간을 넣는다 - 새우젓이 좋다는데 난 없다 ㅋ 4 숟가락으로 열심히 저어서 예쁜 연노랑이 되게 만든다 5 불에 올려서 제일 약한불로 20~30분 끓인다 - 시간은 중간에 뚜껑을 열고 중간 부분에 계란이 익으면 끄면 된다 오호호~~ 엄마가 해줄때는 탄부분도 많았는데 요거요거 내가 한게 더 나은거 아냐?? 암튼 오늘도 맛난 저녁을 먹은 우리 신랑은 행복해한다 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신랑의 첫 작품

신랑의 첫 작품이다 빵만들겠다며 오븐을 샀는데 이건... 바닥이 너무 새카맣게 타버렸어~~~ 신랑이 깜빡하고 온도를 너무 높여놔버려서 재료가 없어서 샌드위치용 식빵을 만들었다기에 어제 다른 재료도 구매했으니 기대중이다 그래도 아래만 안보면 그럭저럭 괜찮아보인다 ㅎㅎㅎ 신랑~~ 다음 작품을 기대할께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랜만의 나들이

오랜만에 나들이를 나섰다 결혼하니 바깥 나들이가 쉽지가 않다보니... ㅋㅋ 크리스마스라고 욜케 트리도 있고 날이 춥지만 기분은 좋네 ㅎㅎㅎ 내가 좋아라 했던 똘기 타임스퀘어 내에 이런 까페도 있었네 완전 귀여워~~근데 살짝 비싼걸 그래도 아가가 있다면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 생각함다 ㅋㅋㅋ 이마트 식품관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있음! ^^ 애기들이 벌벌 뛰어놀 수 있는 요런 인형도 있고 애기들이 부럽구만~~ 집에 오는 버스안~~ 역시 크리스마스인가보다 별일한게 없지만 왠지 좋은걸 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지름신 강림중...

요즘은 워~~~~낙 저작권이 어쩌네저쩌네... 그래서 그냥 그림이나 사진올리기는 포기한다!!! ㅎㅎㅎ 신랑과 번호이동을 고려하며 옴니아를 생각했다... 그런데 W폰을 제안한 신랑... 근데!!! 이게 또 완전 매력적이다 ^^* 또한 난... 남들이 갖고 다니는 것에는 흥미가 확~ 떨어져서 근데!! 요건... 주변에 없다 ㅋㅋㅋ 매력이 철철 넘치는게... 이게 근질근질.............. 회사가 쇼핑몰이 막혀있어 다행인거지 ^^* 현재 신랑에게 가격비교 후 정리정돈을 부탁했다... 집에 가면 찾아서 보여주겠지?? 솔직히 신혼이 되면서 약간 쪼들리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지름신을 놓아줄 수는 없는거니깐 그래!!! 이번에 지르는거야~ 지르는거다!!! 와~~~~~~~~~~~ 오늘 밤에 완전 구경하고는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