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

뚜벅이의 해돋이 여행1

영등포에 저녁 7시 부산으로 출발!!! 무궁화호... 역시나 오래걸린다 5시간이 넘는 여행으로 으~~ 닌텐도와 함께라서 시간이 후다닥 지나가 0시 40분쯤 부산역에 도착 기차안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 남천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부산역을 빠져나와 1003번 야간버스를 기다렸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탑승을 포기하고 부산역에서 하루를 보내고 해돋이를 보기위해 6시 부산전철역에서 나와 남천역으로 향했다 (부산 3500원짜리 전철 1일권을 구매하여 요긴하게 사용!!!) 남천역에서 내려 광안대교로 고고씽~~ 반짝이는 광안대교 (흔들리고 좀... 어둡다 ㅡㅡ;;;)슬슬 해가 떠오르기 위해서 하늘이 밝아지고 있다!구름이 많아서 잘 안보이면 어쩌나 고민스러웠는데... 구름의 사이로 해가 붉그스름하게 보이는데 참... 감..

뚜벅이의 해돋이 여행2

해운대에서의 여유를 즐기고 태종대로 향했다 작년 가족여행때는 시간이 넉넉치 않아서 방문하지 않은 곳이라서 이번에 꼭 가보기로 생각한 곳이었다 남천역에서 남포동역으로 향했다 (1일권이 있으니 일단 전철로 가까이~) 남포동역 6번출구로 나오면 8번,30번,88번 중 아무거나 이용해도 태종대로 간다! 우리는 30번 버스를 탔고 30분정도 소요됐다 가는길에 조선소가 있는지 완전 대빵큰 배를 만들고 있었다태종대에 들어가는 입구~ 입장료가 없어서 다행이다 ^^태종대에 들어서자마자 어떻게 가야하는지 살펴보기 위해 지도를 찰칵! 안내도가 있다면 좋을텐데.... 그게 없다~ 뭐... 길은 하나뿐이라서 잃을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설명이 있는 지도가 있다면 좋을텐데 제대로된 설명이 없으니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 ..

해맞이 여행 준비!!!

2009년 새해에는 해돋이를 보리라 결심하고 여행 준비중이다 ^^* 12월 31일 19시 38분 부산행 열차 예매 완료!! 회사 퇴근 후에 바로 갈거라서... 출발지를 수원으로 결정했다 흠.. 근데 마지막 날이라고 빨리 끝내주는거 아냐 ㅡ^ㅡ 부산에 0시 34분 도착, 검색 완전 투두둑!!! 2009년 새해 맞이 장소는 광안대교 위에서~ 완전 추울거라 예상된다 그래도!!! 1월 1일 단 하루만 도보로 건널 수 있는건데 요런걸 기념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하그릉~ 다른 곳에서는 언제든 찾아가서 보면 되는거니깐! ㅎㅎㅎ 집에 돌아오는 기차는 19시 5분 부산에서 관광할 수있는 시간 10시간 (해돋이 보고 아침먹는거 제외!) 아주 효율적으로다가 계획을 짜기 위해 인터넷 서핑 장난아니게~~ ㅎㅎ * 관광시 알아두면 ..

가족 여행

일단 몇가지 먼저 올리고~ 사진 정리 후 업데이트!!! 태어나 처음으로 부산에 놀러가 봤다 ^^ 동백공원에 끝트머리에 보이는 산책코스... 거기에 바위로다가~ 이쁘게... 파도에 의해 이뤄진 자연이겠지? ^^이름이 헷갈리더군... ㅋㅋㅋ 이것은 다보탑 이것은 석가탑이다... ㅎㅎㅎ 경주에서 유명한거니까 한번씩 찍어줘야지 않겠나 싶었지 ^^생각보다 넓은 불국사였다 수학여행에서는 그냥 무심코 지나쳐서인지 석가탑,다보탑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ㅋ안압지 야경이 좋다기에 늦은시간까지 기다렸다... 생각보다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ㅎㅎㅎ 삼각대를 가져갔다면 완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다음에 놀러갈 때는 좀 더 사진 기술을 익혀서... 멋지게 찍어와야할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