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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비 여행 정보!!!

아시아트리 방문!! 예약!! 클릭! 크라비라면 생소할수도 있고~ 이미 많이 알려졌을 수도 있지만!!! 태국! 푸켓이라는 곳보다는 훨~~씬 생소한 지역임이 분명합니다 푸켓과 거리는 비슷하지만 직항이 없다는 불편함이 있으니 여행선택에 고려사항이 될겁니다~ 그러나 푸켓에 식상함이 느껴졌다면 크라비를 추천합니다!!! 바다와 기암절벽의 절묘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지역입니다. 크라비가 푸켓보다 유명세가 떨어지는 이유는 예약에 어려움을 느껴서일꺼예요~ 푸켓에서와 같이 스노쿨링과 트랙킹 등과 같은 일일투어 예약에 도움을 드립니다!! 푸켓과 크라비 중간에 있는 섬이 피피섬이라서 피피섬투어도 가능하고 팡아만도 가능합니다~~ 그외에 기암괴석이 즐비한 지역이라 푸켓과는 다른 색다른 경험이 가능한 지역이니 도전!!! 아시아트..

└ 여행업무 2015.09.21

52일만의 병살 일기 ^^

이제 살만하니 병상일기를 쓸 여유도 생겼다 ^^* 회사를 그만두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며 조카들과 신나게 놀러 다녔는데... 운이 없을때가 있다더니만... 어떻게 키즈클럽에서 애기들이랑 놀다가 다칠 수가 있지??? 7월 31일.... 말도 안되게 넘어져서는 발모가지가 똑! 부러졌다 ㅜㅜ 병원에 가자마자 바로 수술에 들어가자고 해서 바로 수술대에 올랐다 평생 처음으로 올라가는 수술대라서인지 긴장도 되고 기분도 꿀꿀하고... 수술 후 누워있는데 퇴근한 신랑을 보고 정말 펑펑펑 눈물이 났다 ㅠㅠ 무통주사... 그딴거 다 필요없다... 첫날은 고통으로 잠도 못자고 꼴딱 밤을 샜다 아주 예쁘게 잘도 꼬매주셨네 ㅎㅎㅎㅎ 처음 상처를 열어 소독을 할때는 너무 징그러서워서 좀 시간이 지난 후의 상처 ^^ 상처를 마주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