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동남아

엄마와 방콕!!! 1.5일

BBomani 2012. 4. 8. 22:19
반응형

일이 좀 여유가 생겨서 방콕으로 여행을 계획했다
미친듯이 업무를 맡기고 인천공항으로~~~ 밤비행기로 슝슝슝!!!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창~ 우리 벌써 만났구나? 반가워

엄마랑 뱅기타서 밥도 먹고~ 맥주도 먹고 방콕에 도착했다
새벽에 도착해서 4번출구 옆에 호텔들이 모여있는데 거기에서 호텔이름을 말하면 셔틀이 온다~ 
하루에 3만원~ 조식까지 주는데 좋은데???
이제야 여행을 시작한 느낌이 든다~ 방콕에 내가 다시 왔다 ^^ㅘ생각보다 조식도 괜찮은데?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으니 좋은걸 ㅎㅎㅎ
커피도 진~~~하고 쥬스도 진~~~하고...
ㅎㅎㅎ 이제 셀카의 시작~~~~~~ ^^*

공항까지 다시 데려다주니... 이거 가격대비 만족스러운데 ^^
아침은 생각보다 밀려서 미친듯이 달려 벨트레블을 타러~ 아니면 1시간을 기다려야 하거든 휴~~~
입국장에서 한층내려오면 8번 출구 옆에 있는데 릉루앙버스와 벨트레블버스가 모두 있으니까

시간에 맞춰 선택!

파타야에 도착했다~~~ 처음 온 만큼 탐방차 걸어서 워킹 스트리트로

센트럴 센터에 빅씨가 있어서 마트 구경차 들어갔다

과일을 사서는 길거리에서 맥주 한잔을 엄마와 함께~~~

 

동남아에 처음온 엄마도 기분이 좋은거 같다~~~^^

워킹스트리트 제일 끝에 산호섬으로 들어가는 페리를 타러 들어갔다

겨우 30바트면 갈 수 잇는데 일일투어로 하면 600바트였던가???

스피트 보트라는 장점이 있지만 30분정도 가는 통통이 배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

투명한 바다를 봤으나 엄마는 바닥의 성게만을 바라보셨다 ㅎㅎㅎ

 

노점상 위에 편히 자고있는 굉이... 이녀석 굉장한데? ㅋㅋㅋ

고무 신발을 신고갔던 엄마는... 처음신었던거라 발이 아픈줄 몰랐던게지...

막상 많이 걷고나니 힘들었던겐지 엄마 살짝 짜증이.... ㅋㅋㅋ

내가 돈도 잘못생각해서 잘못들고 나가서 채근해가지고 나도 엄마한테 짜증낸거 같아서 미안했구만!!!

집앞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했는데...

태국은 미원을 많이 쓴다더니 당췌 엄마랑 나는 제대로 밥을 못먹는다 ㅋㅋㅋ

파타야의 중신지인 돌핀상~ 밤이면 이렇게 불빛을 내는구나...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