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6

Marie's gift

미국에 있는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왔다 펜팔로 인연이 된 마리랑 이리 연락이 오래될거라 생각 못했는데 ㅎ 얼마전 LA에서 볼 기회도 생기고 사람의 인연이라는건 알 수 없는거 같단말이지 ^^ 이~~~ 많은 선물이 왔다 메이크업 제품이 거의 없었는데 마리한테 받은 선물로 넘쳐난다 ㅋ 이 팔레트는 정말 맘에 든다 대부분 아이쉐도우만 여러개 있는건데 이거는 이 안에 있는 화장품 뭘 사용해서 어떻게 하는지 나오고 오늘 살짝 늦게 일어났는데 요걸로 하니까 금새 되더군 ㅋㅋㅋ 근데 약간 짝눈으로 나왔다 ㅡㅡ;; 암튼 빠르고 회장도 은은한 것이 맘에 쏙 든다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튤립축제

날도 따뜻해져서... 아니 더워졋지~~ 토요일은 약간은 찌는듯한 느낌도 한껏 느껴졌다 오랫동안 넣어두었던 선글라스도 꺼내들고 수원으로 고고고!!!! 오랜만에 미혜와 혜조를 만나러 가는 날~~ 예조는 오늘 근무가 있어서 예조 근무지로 가기로 했다 마침 주변에서 수원시 튤립축제가 있어서 그냥 겸사겸사 가는거지 ^^*사람들이 엄청나게 바글바글 거렸는데... 마침 공간이 생겨서 한방!! 돈을 좀 들이긴 한거 같다~ 튤립을 많이 심어놨더군 근데... 유채꽃은 좀... 너무 듬성듬성이더라구 그냥 보면 유채꽃인가 싶겠어 ㅋㅋㅋㅋ이런 색의 튤립은 처음봐서 한장 찍었는데... 위에서 찍었더니만 이쁜 모양이 안나와버렸다~ 옆에서 보면 훨씬 이쁜데... 글고 폰카라서 색감도 제대로 표현 안되고 말이지 아무튼... 요건 비싼..

친구란...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것 같은 그들... 바로 친구라는 이름의 그들인 것 같다 그들로 인해 항상 든든하고 마음이 그득하다 난 무뚝뚝해서 표현을 잘 못하지만... 항상 사랑하고 있는데~ 표현해야 하는데... 말안해도 내맘을 알아주는 친구들이 참 고맙다! 세상에 이들이 없었다면... 너무 힘들었을거다 항상 날 믿어주고 항상 옆에 있다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친구들 사랑한다 표현 못하지만 항상 알아줘서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