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는 이야기

튤립축제

BBomani 2009. 4. 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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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따뜻해져서... 아니 더워졋지~~
토요일은 약간은 찌는듯한 느낌도 한껏 느껴졌다
오랫동안 넣어두었던 선글라스도 꺼내들고 수원으로 고고고!!!!
오랜만에 미혜와 혜조를 만나러 가는 날~~
예조는 오늘 근무가 있어서 예조 근무지로 가기로 했다
마침 주변에서 수원시 튤립축제가 있어서 그냥 겸사겸사 가는거지  ^^*
사람들이 엄청나게 바글바글 거렸는데... 마침 공간이 생겨서 한방!!
돈을 좀 들이긴 한거 같다~ 튤립을 많이 심어놨더군
근데... 유채꽃은 좀... 너무 듬성듬성이더라구
그냥 보면 유채꽃인가 싶겠어 ㅋㅋㅋㅋ
이런 색의 튤립은 처음봐서 한장 찍었는데...
위에서 찍었더니만 이쁜 모양이 안나와버렸다~
옆에서 보면 훨씬 이쁜데... 글고 폰카라서 색감도 제대로 표현 안되고 말이지
아무튼... 요건 비싼건지 어떤건지 다른 곳은 없고 요기에만 심어져 있더군
기숙사에 있을때는 수원에 놀러 나갔었지만 부천에서 수원가기는 처음인 듯 싶다
완전 여행이다... 1시간이 넘는 여행~~~ ㅋㅋㅋ
근데 서울에 약속있어도 가는데 1시간이 넘으니... 그닥??
미혜가 2시간의 여행을 했지 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반갑고~ 너무 멀어서 짧은 얘기뿐이 못한것이 아쉽네
친구들과 다음에 또 시간내서 한번 봐야쓰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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