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는 달리 똑같네요 몸무게는 언제나 지멋대로라서 마음을 놓을순 없어요 ^^ 안양천으로 내려가는 길 캣맘들이 챙겨준 밥을 먹는 길냥이들 해가 없어서 다리아래 쭈그리고 있네요 온도는 높은데 왜 해는 없는거니? 어제의 따뜻한 햇살이 그립더라구요 언제나 유산소는 1시간을 목표로 슬렁슬렁 또는 파워워킹으로 집에 돌아오니 또 허기지더라구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커피 한잔에 코스트코 디너롤 1개로 배를 살짝 채우고 빨래를 했습니다 자... 이제 오늘의 링피트 시작합니다 피곤했지만 이겨내야하는거잖아요 7판 정도를 완료하고 끝냈어요 월드 7을 가보려 했지만 욕심인거 같더라구요 어제의 스쿼트의 부담감을 느끼며 오늘은 다른 분위로 좀 오래 싸우자했어요 운동에 너무 욕심부리면 안되는건데 시작하면 끝내지를 못하더라구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