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외곽으로 가보기로하고 핸펀 지도로 위치 검색 중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잘꾸며져 있는거 같아 방문해봤어요 오전 11시에 물맑음수목원 도착했는데 주차장에 차량도 많지 않고 좋더라구요 사람들 피해서 사진을 찍다보니 '물'자가 짤린줄도 몰랐네요 도착해서 방문센터에 QR코드 찍고 체온측정 후 눈앞에 보이는 목재문화체험관으로 나무 냄새도 나고 좋더라구요 체험하기해서 도마 만들어오고 싶었어요 나무의 일생이나 관련 정보들도 전시되어있고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도 좋아보였어요 화장실이 있어서 종종 들어왔어요 화장실은 입구에만 있으니 꼭 들렸다가요~ 아이들에게 체험장보다는 뒷편의 물맑음놀이터가 흥미롭져 줄서서 탑승하는짚라인 다른 놀이터는 높이 달려서 앉아서 타야하는데 이건 탑승하면 넘 밑으로 내려와서 앉으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