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과 함께...

[맛집투어] 칠공주네 바지락 칼국수

BBomani 2015. 10. 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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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내가 사랑하는 칼국수 집이다~

작은 규모라서 겨우 5개의 테이블 뿐이라서 점심시간에 기다려야해서 항상 시간 비껴간다

또 일찍 끝내시기 때문에 평일에 오후 7~8시정도에 오는 신랑과는 못가는 관계로

항상 토요일에 가는데... 얼마전 오후 1시정도에 갔더니 길게 줄이 늘어져있다...

처음에는 맛집인지 모르고 찾아갔는데... 맛있고... 인터넷에 맛집이라며 평이 좋다 ^^

가격도 저렴한데 바지락도 아낌없이 주신다

항상 고민하는게 칼국수를 먹을까 수제비를 먹을까인데

2인 주문을 하면 칼제비 (칼국수 + 수제비)가 되서 항상 신랑과 칼제비 2개요!!! ^^

부족함없는 바지락과 칼국수, 수제비양에 배가 터지도록 먹게된다 ^^

국물 자체에 칼칼함이 있어 시원함이 배가가 되는듯 싶은데

아이들은 육수 자체에 칼칼함으로 약감 매워하더군... 나한테는 딱 좋앙!!!!!!

먹기만 하고 다녀온 후 블로그 올리지 않았다보니.. 아직은 사진찍기 어설픔...

한단계씩 업그레이드 되어 맛집 소개를 잘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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