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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여행을 계획했다
최종 목적지는 덕산 스파캐슬!!!
안면도 오션캐슬도 생각했으나... 거기는 물놀이가 주를 이루는 듯 싶어서 스파로 결정했다
겨울에는 뭐니뭐니해도 온천이 최고 아니겠어~~~ ^^*
허나!! 안면도 꽃게가 맛났더라는 얘기 믿고 일단 안면도 찍기로 했다
흠.... 근데 이거 문제가 생겼다!!!!! ㅋㅋㅋㅋ
안면도에 온 이유가 덕산 스파캐슬에 가기 좋다고해서 그런건데!!!
예산 터미널에서 덕산가는 방법을 찾은거였다 헌데 예산이랑 안면도랑 가깝지가 않더라는.. 그런??
살짝 흥분해서 화낼 뻔 했으나!!! 다행히 살짝 기분 상하는걸로 넘어가고 일단 밥 먹기로 했다
맛나게 꽃게탕을 먹고나니 기분이 좋아졌고~~~
식당 아주머니의 친절한 설명으로 좀더 수월한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예산으로 가면 너무 멀단다 서산으로 일단 고고씽이다!!! 도착하자마자 서산행 버스 출발~~
서산터미널에 도착해서 덕산으로 가는 차를 잡아탈 차례다!!!
터미널에서 덕산으로 향하는 버스표 사는데 완전 헤매였다~~~~
욀케 사람들 불친절하니!!! 우리나라 관광 사업 육성을 위해 좀 친절해지자!!!
이거야 원... 처음에는 완전 꼬였는데 시간 너무 들어맞는당!!!
이거 시간이 맞으니 그냥 기분이 좋아진다 ㅋㅋㅋ
단순해서 참 좋다!!! ㅋㅋㅋㅋㅋ
시골버스가 즐비한 이곳!!! 근데 눈감았다~~~ 후.... ㅡㅡ
거진 1시간을 달려 덕산스파캐슬에 눈앞에 보인다... "내려주세요~~~"
택시를 타고 팬션을 찾아갈까 고민했지만... 결국 왕복하면 스파근처 숙소비와 비슷하다
그냥 고생하지 말자 싶어서 스파캐슬 바로 옆에 숙소에 짐을 풀었다
고이고이 모셔두었던 값비싼 와인도 꺼내들고 한잔~~~ 좋네!! 좋아~~~
코르크에서는 쵸코렛의 달콤한 향이 났는데 실제로 마시면 그렇지는 않다
그래도 떫지않은 쌈쌀함이 맘에 든다 ^^*
스파캐슬로 가기위해 짐을 싸들고 고고고!!!!!!
크리스마스니까 트리랑 한번 찍어줘야징!! ^^*
이거야 원.... 표정이 안습이다 ㅡㅡ;;;
사진이 왜 전부 요따구로 찍힌거지????
수영모를 꾸~~욱 눌러쓰고 있었던 관계로 머리 미친X 됐다 ㅋㅋㅋ
아주 그냥 안마풀이 죽인다!! 피로 완전 풀리고 좋네~~~~
추운 날 야외 온천에 들어가는 맛이란~ 죽이네!!! ㅋㅋㅋㅋ
가격대비 불만이 약~~~간 있었지만 기분 좋으니깐 퉁퉁퉁!!!!
오랜 시간동안 스파에서 놀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늙었는가보다
한... 두세시간 지나니깐 지치기도 하고 지루하니... 집에 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냥 일찌감치 짐싸들고 나왔다~ 왁스 안가져왔더니 머리 또 미친X다 ㅎㅎㅎ
나오는 길에 예산 사과 자랑을 하면서 시식회 한다... 계속계속 주워먹어서 한개는 넘게먹은거 같다
선물로 진공포장된 사과도 한개씩 나눠주고 좋네~~ 좋아 ㅋㅋㅋ
집에 가는 기차간에서 아삭아삭 먹어줬다!!! 시작은 꼬였으나 끝이 아주 즐겁네...
그러나!!! 삽교-천안간 기차가 입석뿐이라 약간 또 짜증섞인 말투 내버렸다 후~~~ 성질죽이자!!!
즐거운 크리스마스 여행의 기억... 너무 늦게 올렸군 ㅋㅋㅋㅋ
최종 목적지는 덕산 스파캐슬!!!
안면도 오션캐슬도 생각했으나... 거기는 물놀이가 주를 이루는 듯 싶어서 스파로 결정했다
겨울에는 뭐니뭐니해도 온천이 최고 아니겠어~~~ ^^*
허나!! 안면도 꽃게가 맛났더라는 얘기 믿고 일단 안면도 찍기로 했다
안면도에 온 이유가 덕산 스파캐슬에 가기 좋다고해서 그런건데!!!
예산 터미널에서 덕산가는 방법을 찾은거였다 헌데 예산이랑 안면도랑 가깝지가 않더라는.. 그런??
살짝 흥분해서 화낼 뻔 했으나!!! 다행히 살짝 기분 상하는걸로 넘어가고 일단 밥 먹기로 했다
맛나게 꽃게탕을 먹고나니 기분이 좋아졌고~~~
식당 아주머니의 친절한 설명으로 좀더 수월한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예산으로 가면 너무 멀단다 서산으로 일단 고고씽이다!!! 도착하자마자 서산행 버스 출발~~
터미널에서 덕산으로 향하는 버스표 사는데 완전 헤매였다~~~~
욀케 사람들 불친절하니!!! 우리나라 관광 사업 육성을 위해 좀 친절해지자!!!
이거야 원... 처음에는 완전 꼬였는데 시간 너무 들어맞는당!!!
단순해서 참 좋다!!! ㅋㅋㅋㅋㅋ
거진 1시간을 달려 덕산스파캐슬에 눈앞에 보인다... "내려주세요~~~"
택시를 타고 팬션을 찾아갈까 고민했지만... 결국 왕복하면 스파근처 숙소비와 비슷하다
그냥 고생하지 말자 싶어서 스파캐슬 바로 옆에 숙소에 짐을 풀었다
코르크에서는 쵸코렛의 달콤한 향이 났는데 실제로 마시면 그렇지는 않다
그래도 떫지않은 쌈쌀함이 맘에 든다 ^^*
크리스마스니까 트리랑 한번 찍어줘야징!! ^^*
사진이 왜 전부 요따구로 찍힌거지????
아주 그냥 안마풀이 죽인다!! 피로 완전 풀리고 좋네~~~~
추운 날 야외 온천에 들어가는 맛이란~ 죽이네!!! ㅋㅋㅋㅋ
가격대비 불만이 약~~~간 있었지만 기분 좋으니깐 퉁퉁퉁!!!!
한... 두세시간 지나니깐 지치기도 하고 지루하니... 집에 가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냥 일찌감치 짐싸들고 나왔다~ 왁스 안가져왔더니 머리 또 미친X다 ㅎㅎㅎ
나오는 길에 예산 사과 자랑을 하면서 시식회 한다... 계속계속 주워먹어서 한개는 넘게먹은거 같다
선물로 진공포장된 사과도 한개씩 나눠주고 좋네~~ 좋아 ㅋㅋㅋ
집에 가는 기차간에서 아삭아삭 먹어줬다!!! 시작은 꼬였으나 끝이 아주 즐겁네...
그러나!!! 삽교-천안간 기차가 입석뿐이라 약간 또 짜증섞인 말투 내버렸다 후~~~ 성질죽이자!!!
즐거운 크리스마스 여행의 기억... 너무 늦게 올렸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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