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분에 도착해서는 그냥 출발해 버렸다!!!
일요일에는 1시간에 한대씩이지만 그외의 날에는 20분에 한대씩이란다
다행히 20분에 한대라 다행이지만... 집에 올때는 일욜이라서 버스 너무 기다렸다 후~~
배타기 전까지는 차를 가져오는게 더 좋을거 같다 ^^
그리고~ 배에 내리면 바로 버스가 대기하고 있어서 탑승하면 된다
팬션 아저씨가 일이 있어서 집을 비우셔서 버스타고 후~~~ ㅡㅡ
그래도 워낙 작은 섬이라서 그런지 서로서로 알더군... 민박집 얘기하면 거기에 내려준다 ㅎ
1000원 신도에서 2~3km만 가면 시도다~
신도 옆에 시도~ 시도옆에 모도~ 모도까지 다녀올라고 했는데! ^^*
언니야는 형부한테 문자 보내느라고 너무 바쁘시군 ^^*
오늘은 소고기로다가 하고~ 언니가 딸기도 사줬다 ㅎㅎㅎ
민박집에 짐을 풀고는 풀하우스 세트장으로 향했다~
버스타고 오는길에 위치는 파악해놨다
이거 갈퀴 날리는게 생생한게 완전 빠르게 뛰는 느낌이라 한장 넣어줬다 ㅋ
정말이지 그냥 집만 덩그러니 있다~
그래도 해변이 있으니까 볼만한거지 이거이거~~
입장료가 5천원이란다? 집에 들어가는건데... 근데 왜 보수가 안되어 있는거냐~!!!
울언니는 얼굴 나오는걸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요걸로 선택했다 ㅋㅋ
내가 드라마 볼때는 물이 빠졌을때만 봐서인건지... 갯벌이었는데!!! ㅋㅋㅋ
요기가 수기해변인건가 싶은데...
여기는 풀하우스보다 더하구만... 진짜 집만 정상에 떡하니 있다 ㅎㅎ
주변을 구경할 수도 없다~ 무조건 들어가야 하니깐!!!
이것도 입장료 5천원이다~ 그래도 요건 약간 깨끗해보인다 ^^
이게 어딘가 싶어서 내려갔는데 이런... 아직 물이 안빠져서 별거 없다!!
물이 빠지면 해변길을 따라서 풀하우스가 보이는 해변까지 걸어갈 수 있단다
아침에 빠지는거 같던데... 그때오면 좋은건가? ^^
물이 언제 들고 빠지는지 모르기때문에 그냥... 슝슝슝
물결소리만 잔잔히 들리고 고요한게 너무 평온하고 좋더군
여름에 오면 민박집 아저씨가 많은 먹거리도 주고 야채들도 준댔는데~ 담에 또 와야겠다~
여름에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서 좀 걱정이지만 ㅋㅋㅋ
신도 선착장을 지나면 장흥도를 간다는데... 여름에는 거기가 더 좋을듯 싶어서
담번에는 언니랑 형부랑 나랑 남자친구랑 함께 올 기회를 만들어야징!!!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