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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은 테니스 레슨을 받았는데요
하면할수록 뭔가 감이 안잡히는게 살짝 답답한 느낌이랄까...
뭔가 뜻대로 안되니깐 답답하네요 ㅎㅎㅎ
등산메이트들도 2022년 첫 등반은 집근처 산이었어요
다들 주말동안 몸이 근질근질 했거든요
원래 구름산만 오르다 이번에는 구름산과 가학산 2개 포인트를 다녀왔죠
등산스틱을 이용해서인지 예전보다 덜 힘든거 같기도 하고 제가 체력이 좋아진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
저녁에는 엄마와의 참다랑어 맛집 데이트를 했어요
고급스런 참치를 먹어봤다며 고맙다는데 제가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 1월 3일 운동 (애플워치 피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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