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동남아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6일

BBomani 2014. 7. 1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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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하나씩을 올리자 마음먹지만.... 파워 블로거에게 존경을!!! ^^

 

빠이 요마야 안녕~~ 다음에는 더 여유있게 빠이를 즐겨야겠다

호텔까지 데려다주면 돈을 더 받길래.... 5분정도야 걸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타페게이트에서 내렸다

구시가지에 와위 커피 옆.... 왓 판온 반대편에 씨파 갈비국수집~~~ (태사랑 지도가 갑오브 갑!!!) 

태국 밀크티인 차옌과 갈비국수를 시켰다  

비빔국수와 갈비국수를 시켰는데 인터넷에서 찾은대로

비빔을 살짝 굵은 센렉 (senlic), 갈비국수는 얇은 센미 (senmee)로 선택해서 흡입~~ 

호텔에 도착하니 어느덧..... 오후 3시가 훌쩍넘어서... 그냥 숙소에 쉬었어야 하는건데.. ㅋㅋㅋ 

 

 

과일이 파는 치앙마이 문에 있는 시장을 갔다가.... ㅋㅋㅋ

디너 크루즈가 있는데 엄마를 끌고 나갔다가 그냥 성과없이 돌아와서

지칠대로 지친 표정이 그대로 드러난 엄마다 ㅎㅎㅎ  

 그래도 옷 갈아입고 살짝 쉬고나니 기분이 좋아진 엄마 ㅋㅋㅋ

뭐... 디너 크루즈라고 해도 쪽배타는 정도이지만 엄마는 이보다 좋아할수가 없네  

외국인 가족들과 옆에 다정한 커플들까지... ^^

우리는 둘만이라서 그런지 앞을 바라보며 가는 방향으로 자리를 잡아주었엉~~~! ㅋㅋㅋ 

똠양꿍에만 나는 태국이요 하는거지 다른것들은 다 맛나고 푸짐~~하다 ^^ 

밤이 되니.... 상상도 못할만큼의 벌레들이 우리에게 달려들었다 꺅!!!!!! 

숙소로 데려다 주는 투어지만 나이트마켓을 구경하려고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딱히 뭘 사는데 취미가 없는 엄마랑 나는 그냥 대충 훑어보고는 숙소로 고고고!!! 

 

 

날짜

내용

금액 (바트)

05월 08일

치앙마이 이동 버스비

300

갈비국수

95

핑강 디너크루즈

1,000

맥주

100

마사지

420

스타벅스 컵

420

합계

2,335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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