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동남아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5-1일

BBomani 2014. 6. 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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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빠이 아침 수요시장이 열린다고해서 호텔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를 타고 수요시장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멀어서 괜히 왔는가 싶은 마음이 살짝..... 들뻔? ㅎㅎㅎ

수요시장 가는 길에 특이하고 귀여운 건문들이 많아 언제 또 오겠냐 싶어서 찰칵!!! 

많이 팔고 있는 과일과 오이로 착각한 호박을 사들고 숙소로 돌아왔다 

요마호텔 조식은 준비된 음식은 많지가 않았다

그러나 주방에 있는 담당자에게 말하면 준비해서 가져다준다

항상 고추장에 밥을 비벼먹는 엄마를 위해 항상 밥과 야채를 주문했다 ^^ 

오토바이를 탈줄 엄마를 위해서 안전한 택시투어를 선택!!!

2인에 800바트로 미리 알고갔다 1000바트보다는 저렴해서 좋은 기분으로 예약했지롱~~~ 

기사친구가 여기저기 델고 다니는데.... 마리빠이였던가?

숙소였는데 아기자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를 만들어 놓은 곳이었다 

거대한 나무에 묶여있는 그네로.... 멀리서는 사람이 안보이고 가까이는 큰 나무라는게 안보이는... 

 

빠이는 정말 시골의 한적한 분위기를 한껏 담고 있다 

빠이 인 러브 커피샵으로 경치가 좋은 곳에 위치해있기로 유명하다

역시나 커피한잔을 시키고 시간을 보내면 이보다 좋을 수 없는 위치이긴 하다 ^^ 

 

빠이 아이아러?? 요기도 아기자기한 숙소~~~

빠이는 숙소 하나도 디자인있게 만들어놔서 관광포인트가 된다 ^^ 

바람을 만끽하며 택시투어를 즐기는 엄마 ㅎㅎㅎ 

딸기로 유명한 러브 스트로베리

딸기는 한국만큼 맛난 곳을 만나지못해서 그냥 사진만 찍는걸로 만족!!! 먹을 생각은 없음 ^^ 

빠이의 그랜드캐년이라는 빠이캐년이다

5~10분정도 언덕을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우와~~ 장관이다는 아니지만....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아찔한 경험이 될 수도? ㅎㅎ 

엄마랑 다정하게 여행을 즐기는 중~~~~ 

사진이 많은 관계로 다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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