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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첫 추석여행 3일 - 2

BBomani 2013. 10.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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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칭다오에서의 마지막 블로그!!

커피를 들고 소어산 공원으로 오른다 20원이었던가... ^^

소어산의 전망대는 중국스러운 멋이 있다 

역시나 여기에서의 풍경도 멋지다

칭다오는 나중에 엄마랑도 한번 다시 와봐야겠어 ^^

하늘도 푸르고 날은 진짜 잘 잡아서 여행왔다 싶다 

가장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해수욕장이라는거 같은데

우리는 해수욕을 목적으로 온게 아니라 바다에 발을 담그진 못했다 

 

언제나 행복하게 사는 뽀와 만!!! 항상 이렇게 사십시다 여보~~~ 

소어산 공원에서 나와 루쉰공원으로 향했다....

여기서는 솔직히 길을 잘 모르겠다 ㅎㅎㅎ

그냥저냥 바다로 나간다는 마음으로 골목골목을 누비며 내려왔다 ^^ 

 마사지는 생각않고 환전을 했더니 마사지로 인해 돈이 부족한 현상이....!!!

카드를 써도 됐으나~ 그냥... 첫날 다녀온 해윤노반점이 좋아서 다시 왔다!!!

이번에는 새우만두는 한판씩~ 매운 돼지고기볶음에... 맥주 한잔 캬~~~

밥을 먹고 마리나 시티로~~ 

오... 중국에 베네가 진출했다고 하더니만 여기에 있구나~~ 반갑다 ^^ 

 요트 경기장에 반갑다 태극기야~~~

저런 요트 한대씩은 있어야하는데 말이다 

마리나 시티가 쇼핑몰로 크게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울렛같은 느낌이네 

칭다오는 건널목마다 이렇게 파라솔을 펴놓는다

그늘이 없는 곳에 배려가 참 좋네 

마지막 일정으로 피로를 풀어줄 마사지~~~~ 

 여기도 단 둘이만 있을 수 있는 단란한 공간~~~

발마사지랑 전신마사지를 받는걸로... 근데 인터넷으로 알아간거보다 금액이 높아!!!

한글 메뉴판이 있다고 들었는데 안주고... 사기친 느낌에 찜찜했으나... 참아야지 ㅎㅎㅎ

그렇게 모든 일정이 끝나고 다음날 아침뱅기로 한국행이다

국돈호텔이 6시부터 조식이라서 아침을 굶는 불상사는 면했다~

이렇게 추석에 여행을 가니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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