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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첫 추석여행 3일 - 1

BBomani 2013. 10. 16.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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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까지의 팁대로!!! 버스는 마지막 역에 따라서~~ ㅎㅎ

 이제는 한국 버스 타듯이 여유가 있다

버스에 따라서 1원 혹은 2원인데 버스카드 찍는 버스가 금액 보기가 좋다

카드찍는 곳에 보면 버스비가 1원인지 2원인지 확인이 된다

 여유로운 뽀와 만이 됐다

팔대관은 멋진 건축들이 모여있는 느낌의 그런.. 멋진 9개 길이름이었던가? ^^ 

버스에서 내려서 열심히 따라 갔지만.... 이건 내가 생각못한 공원이었다 ^^

공원의 메타길(?)을 따라 내려오면 팔대관을 만날 수 있다

멋진 해안선을 따라 걸어갈 수 있는 도보길이 있지만

이날은 해로 내몸이 타들어가는거 같아서 포기했다 ^^

생각지못했지만 팔대관이다!!!! 오~~우!!! 이거 잘찾는데

화석루는 또 봐야하는 관광 포인트라서 알아놨는데 놓칠뻔했다

솔직히 관광지느낌이 없다.... 그래서 입장료도 아깝고 밖에서 보는걸로 만족했다

유럽지역의 멋드러진 건축양식으로 모든 길이 멋드러지네

소어산 가는 길이 멀지 않아서 걷기로 했는데 또... 길을 잘못들었다!!! ^^

그래도 멋있는 건축들이 있어서 길이 지루하지는 않다

나무 한그루 없는 이길이 너무 힘들다

방송탑이었던가? 저 앞에 쉬이 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

가끔 택시 아저씨들이 멋있는 곳 있다면서 저기에 델다 준다던데 ㅋㅋㅋ

길을따라 가다보면... 결국 길을 잃고만다 ㅋㅋㅋ

길이 갈라지면 위쪽으로 올라가는 방향으로 가면.... 걸어갈 수 있는 길이 끊겨.. 당황마시라!!

그 길 끝에서 오른쪽으로 나있는 길로 의심하지말고 올라간다... 언덕을 오르고 오르면

약... 5~10분? 단체 버스도 보이고 제대로 왔다는 느낌이 퐉 온다 ㅋㅋㅋ 

힘들게 걸어와서 커피라도 한잔하고 싶었는데 마침 소어산 입구에 커피샵이

테이크 아웃시에는 반값 할인이라서 좋다 ㅎㅎㅎ

뭔가 분위기 있는 카페다

입구는 허름해보이지만 그 위의 깔끔한 분위기의 까페~~~

냥군인지... 양인지는 모르지만 품위있는 냥이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이쁘게도 꾸며놨다

나의 아메리카노~ 신랑의 까페라떼

분위기를 한껏 살린 신랑의 한컷!!!

 

- 2편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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