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칭다오 구경시작!!!
2일차는 튼튼한 두다리를 믿고 시작~~~
잔교를 시작으로 기독교당->영빈관->신호산공원->천주교당->피차이위엔으로!!!
가는 버스를 구~~~우지!! 알아갈 필요는 없으나 정류장 확인 316번 하차 정류장이 좋다!!!
잔교를 찾아가는 길 뭔가 쎄......하다 이런!!! 셋!!!!!!!
태풍으로 잔교길이 손상되어서 복구 공사가 한창이라 잔교는 못가는 길이 됐다
멀리서 잔교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근처 해변가에서....
잔교를 바라보는 풍경이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느낌이랄까
잔교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길을 찾고찾아서 기독교당으로~
교회가 살짝 위쪽으로 나있어서 놓칠뻔했으나!!! 이 표지판을 따라 계단으로~
이리로 들어가면 입장료 20원을 내가 들어가야하나... 그냥 교회당만 보려면 둘러서 메인입구로~
입장료는 교회당 꼭대기로 가는 비용이란 생각을 홀로 해본다 ^^
종교의 자유가 완벽하진 않다고 하다 기독교는 가능한 듯 싶구만 ^^
만화책에 나오는 건물 마냥 구엽다 ㅎㅎㅎ
계단을 구비구비 오르면 꼭대기에 갈 수 있다
몇시에 종이 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종일 칠때 동작을 보고 싶은데... 시간을 모름!!!
뭔가 집중하고 있는...... ^^
이날 결혼식이 있었나봐~ 근데 한커플만 하는게 아닌데... 알수가 없다 ^^
결혼식을 한 다른 커플인줄 알았는데 웨딩촬영 중인 예비 부부들이다
칭다오는 멋있다 싶은 곳곳에서 예비 부부들의 웨딩촬영이 한창이다
기독교당을 나와서 영빈관으로 향하는데 못들어가게 한다 왜???
제대로된 설명도 안써있고 그냥 중국어로 쏼라쏼라~~ 그냥 들어가지 말라고만 막는다
뭔가 높은 애들이 와서 행사를 하는거 같은데... 언젠가 연다고는 하는지 사람들이 기다린다
이런일이 있으면 입구 안내판에라도 써주면 안될까??? 영어로 간단하게 한마디라도... 제발!!!
짱나서 사진 한장만 박고는 그냥 안가기로 결심!!!
바로 옆이 신호산 공원으로 발길을 돌려 15원 입장료 내고 꼬
높은 건물들이 많지 않은 곳이라도 얕은 동산에 올라도 한눈에 다 들온다
중국에 왔다고만 안하면 저 불긋불긋한 지붕은 유럽 어딘가... (사실 유럽은 테레비로만... ㅋㅋ)
산꼭대기 전망대로 계단을 또 오르고 오르면 뱅글뱅글뱅글~~~
저 유리창있는 곳이 고정되고 발판이 뱅글뱅글돌아 칭다오 전체를 바라볼 수 있다
올라갔던 길과는 다른 길을 선택했더니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네 ^^
입장 거절당한 영빈관이다
이제 입장이 되는지 일반인들이 보이나 됐다 그래!!!
들어갈때는 오른쪽으로 시작... 나올때는 입구를 등지고 왼쪽으로 나옴~~~
왠지 분위기 있게 나온거 같아서 ㅎㅎㅎㅎ
천주교 당으로 간다!!!
-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