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미주

미쿡 18일

BBomani 2011. 5. 1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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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2 출시!! 역시나... 사람들이 미친듯이 줄서서 구매하려고 하는구만... ^^
구매가 가능하다면 사고 싶었지만... 불가할걸 알았지... 얼마나 줄이 서있는지 궁금해서 아침 일찍 나섰다
오~~~ 줄이 엄청나다 100명인가 가능하다는데 1000명은 서있는거 같았다

왠지 필라델피아에서가 더 유명할걸로 느껴지는 LOVE 조형물인데... 뉴욕은 항상 공사중인건가 ㅡㅡ

메트로 티켓이 있을 때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램을 탔어야 하는데... 오늘은 그냥 타러~~
가는 길에 요래 예술품도 있고... 찻길 중간에 있는건데 곳곳에 위치되어 있다

트램을 타기위해 60th Street를 가는 길에 초코렛 가득한 가게

우리나라 군것질로도 있는 풍선껌... 아~~ 턱 빠지는줄 알았다 여기 껌은 다 딱딱해!!!

60th St에는 고풍스러운 소픔들도 많고 고급시럽다

트램 입구는 약간 낡은 느낌이랄까? 2층에 위치되어 있다

트램이 온다~~~ 그럼 안에서 아저씨가 일단 내리는 문 열어 반대로 사람들 내려주고
모두 나가면 반대편 문을 열어서 탑승하도록 해준다~ 2~3분가량 정차 후 다시 출발

양 끝에만 의자가 있고 모두 서서 가는건데 공간이 꽤 넓다

루즈벨트 아이랜드 도착!!! 굿~~~

혼자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간호사복을 입은 언니가 다가와 사진을 찍어주신단다 ㅋㅋㅋ

섬을 한바퀴 쭈~~~욱 돌다보니 코스트코가 보여서 ^^

이건 무슨 의미로 만들어놓은건지 모르겠지만 귀여웡!!!

오늘은 날이 엄청 더워서~~ 하루종일 걷는거는 무리가 되기도 한다 잠시 휴식도 취하고

갈매기 자식!!!! 아주 겁이 없고 표정... 싸가지 없어 ㅋㅋㅋ

빨간색이 뭔가 상징처럼 느껴진다랄까? 맨하튼과는 다른 정말 다른 조용한 시골같은 느낌이다

많은 시간을 조용한 루즈벨트 아일랜드에서 보내고 돌아올 때는 메트로 이용!!!
Q라인 LexingtonAv/59 St에서 4,5,6번 라인으로 갈아탈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연걸되어 있는게 아니라 표를 끊고 나와서 몇블록 내려가면 무료로 갈아탈 수 있다고 되어있다
근데 이게 인식을 안하는거다 그래서 창구 언니한테 물어봤더니 비상구 문으로 들어가랜다... 뭐지???
암튼~~ 86번 스트리트에서 내려서 구겐하임으로~~~~
내부에 들어갈까 고민도 했지만 요게 또 유명한건 외부 건물 모양이니까... 그걸로 만족 ㅋㅋㅋ

날이 좋아서인지 센트럴 파크는 더욱 멋있어보이고... 사람들은 바글대고~~~

센트럴 파크 내에서 재즈공연을 하는 오빠들~~~ ㅋㅋㅋㅋ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감상중이다

소니처럼 삼성도 전시장이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단순히 제품만 전시해놔서 약간 실망스러웠다

바로 옆에는 카툰넷이 있는데 내가 아는 캐릭터는 요다 아저씨뿐~~~
그림이나 작은 모형은 내가 아는게 많았는데 크게 캐릭터 만들어놓은걸로는 요것만 알겠더라

타임워너센터 1층에는 어디선가 본듯한 예술품이 많았다

오늘은 미국에서의 마지막 밤이라... 룸메 동생들과 함께 맥주한잔을 하기로 했다
각자 먹을거 몇가지랑 맥주도 몇개 사들고와서는 모으니 이렇게 많네~~~

아영이, 본인, 서진이... 마지막날까지 함께 했던 동생들~~^^*
이제 모두 새로운 시작인거니까 열심히 해보자고!!! 모두 잘할 수 있을거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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