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미주

미쿡 16일

BBomani 2011. 5. 12. 19:10
반응형
테레비 프로를 보면 파티가 많은 미국!!! 파티를 위한 초대장 전문샵도 있고~

모마에서 라디오를 대여하고 싶었는데 신분증이 없어서
카드에 사진도 있고해서 가능할까 싶어서 가져왔는데 안된대... 면허증 갖고올껄 너무 아쉬워~~
근데 이날 무슨일이 있는건지 야외까지 줄이 길~~~게 늘어서있구만!!!

모마 내에 있는 기념품샵에 신기한게 너무 많아서 이것만 구경하는걸로도 시간가는줄 모르겠다
ㅋㅋ 이게 포크숫가락이래~~~ 국물떠서는 옆으로 먹어야지 질질 흘리겠다 ㅋㅋㅋ

내가 갖고싶은 연필 스탈~~~ 난 이런게 너무 좋아!!!

디저트의 천국 뉴욕!! 수제 초콜렛집도 꽤 있던데... 들어가니 한개씩 주던데 맛나긴 하네

쏘니원더에 방문!!!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카운터에서 예약을 원한다고 하면 요런 증을 준다
그리고 입구에 대기줄을 만들어놨는데 시간에 맞춰서 입장!!!

입장하면 이런 카드를 주는데 나와 관련된 정보를 입력해서 들고 다니며 이것저것 즐기는거다~~

가상 뉴스도 해보고 애니매이션 제작도 해보고... 등등 소니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

오.. 비똥이다~~~ 타조가 물고있는 가방!! 그리고 타조알에 들어있는 구두 등... 타조가 무슨 관련이 있지?

아벨크롬비 입구에는 몸좋은 청년이 서서 사진을 찰칵!! 난 그닥... 그냥 줌을 당겨찍었다 ㅋㅋㅋ

라커펠러센터 내에 앤소로폴로지가 있는데 엄마와 세트로 앞치마... 귀엽다

점심으로 또... 할랄푸드... 이번에는 카티롤(Kati Roll) - 3.5불로 저렴하니 좋네

바삭한... 뭐라고 해야하지? 판때기? ㅋㅋㅋ 양도 적당하고 맛있다!!

선셋과 야경을 찍기위해 라커펠러센터 탑오브더락!!!
실제로 인부들을 찍은 사진인데 저 높이에서 어쩜 저리 편히 앉아있는지 이해가 안된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 가장 높은거 같은데... 엠파이어 본인이 안나와서 여기로 결정!!!
높고높은 뉴욕의 건물들과... 그와 함께 섞여있는 꼬맹이 빌딩들 ㅎㅎㅎ

꼭대기에 룸이 있는데 입장하면 사람마다 그 사람의 색깔이 나온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초록색... 좋아~~ 근데 야경보고 나갈 때는 파란색으로 바꼈더라구

해가 스물스물 지고 있는데 오늘은 날이 꾸물거리더니... 선셋이 멋드러지지가 않는다

눈으로 보이는 화면을 담기에는 나의 사진기 성능이 떨어지는구만

야경을 본 후 내려오는데 레고가게~ 오... 멋진데... 이런걸 레고로 만들 수 있다니!!!

저녁을 먹을라고 버거조인트를 찾는데 영... 모르겠더라~~~ 그래서 헤매였는데
오.. 호텔안에 있네... 공사중이라서 더욱 찾기 힘들었지 르메르디앙 호텔 1층

솔직히 호텔안이라고 볼수 없다는 느낌이랄까?
체크인 카운터 옆에 좁은 길이 있는데 시커머니 과연 잘 찾은걸까 싶겠지만 믿으시라!!! 

메뉴도 요건데~ 가장 기본맛을 즐기기 위해서 햄버거로 주문했다 세금까지 해서 7.5불

집에 와서 먹으려고 들고 오는데... 오... 테레비에서 종종 보던 아저씨다~~~~~

집에서 햄버거 시식!! 오.... 맛있다 맛있어~~~ 맛나맛나!!!
고기도 미디움으로 익혀져 있고 전체적인 조화도 좋고... 추천!! 왜 맛집으로 등록됐는가 알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