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o는 말야

후... 살짝 짜증났었는데

BBomani 2011. 5. 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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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버스에서 기분이 확 나빴는데 나에게 교훈으로 다가왔다랄까??
내가 횡단보도를 건너 차도를 통해 버스로 갔더니
기사 아주머니... 문 안열고 있다 잠시 후 열며 "또 이렇게 오면 문 안열어줘요"
그 순간은 완전 짜증났다
난 펜스에 정차해서 문이 막혀있다 생각하고 간거였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위험하게 와서 그런가 싶었는데 그래도 짜증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위험하니 다음에는 그쪽으로 오지 마세요" 좋잖아?
정류장에서 버스 문을 안열어준다 협박? 장난쳐???
버스 회사에 항의하려했지만 신랑이 그러지 말래서 ㅋㅋ
오늘 다시 생각해보니... 내게 교훈으로 삼기로했다
나도 이제 서비스업에 종사할텐데... 그런 작은 뉘앙스에도 신경쓰자
다들 한마디 던지기 전에 생각 좀 합시다!! 나오는대로 말하지 말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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