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미주

미쿡 2일

BBomani 2011. 3. 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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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전날의 감기로 인해서 콜록콜록... 잠을 설치고 말았다!!!
이 숙소는 집에서보다 더욱 건조하니 잠을 이룰수가 없구만 후... ㅡㅡ
오늘까지는 걸어서 42번 스트리트 걷기
작은 규모이지만 바쁜 사회생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을거 같은 브라이언 파크 ^^

가쉽걸 그녀가 처음 등당하며 바라보던 그 장면을 내가 바라보고 있다니!!!
그랜드 센트럴역 규모가 그냥 어마~~~어마~~~ 하구만!!!

분명 뭔가 있을 것 같은 느낌에 사진을 찍어봤는데 역시... ㅋㅋ 크라이슬러 빌딩이다!!! 

건물에 들어갈 수 있는건 로비뿐이지만 요기가 유명한 것은!!!
천장 전면에 그림을 슉슉 그려넣었다는거
파노라마 기능이 바로 요럴 때 쓰는거구나 싶게 만들어 주는구만 ㅋㅋㅋ

UN 본부다~ 외국에 나오면 태극기가 그리 마음에 와닿아서 바람이 훅훅 불기를 기다렸지 ㅋ

입장전에 당연히!!! 짐검사를 받아서 위험물질 없음을 확인 받고

우와... 반기문 아저씨다!!! 아직 재임중이신지라 아직 연도가 작성되어있지 않구만

지하에 있는 우체국에서 편지를 보내면 UN 소인이 찍힌다고 해서 편지를 쓴건데... 안온다 ㅜㅜ
한국에 보내는 우표는 0.98센트 뭐... 1달러 안되면 왠지 싼 느낌이랄까? ㅋㅋㅋ

인터넷에서 UN 본부 근처 굿버거!!
이런저런 종류가 다양하지만 깔끔한 햄버거가 좋을거 같아서... ㅋ

뉴욕 시립 도서관... 이거 웅장하구만!! 내부도 아주 그냥 웅장해~~~

오..... 테레비에서만 바라보던 바로 그! 도서관 장면이다 캬~~~

이제 관광 포인트를 넘어서 5번가의 거리를 돌며 마음에 드는 곳을 한곳한곳
요기는 American Girls 였던가? 암튼!! 3층 건물이 인형으로 가득차서는 아이들을 현혹한다
내가 어렸으면 진짜 푹 빠졌을거 같다... 인형이랑 내 옷이랑 같은 디자인이라니

근데 이거 너무하구만... 인형 전용 헤어샵이라니? 것도 한번에 20달러다!!! 와우~!

세인트 페트릭 대성당... 규모가 상상을 초월하네 한 화면에 들어오게 찍기가 힘드네 ^^

라커펠라 센터의 상징이라고 봐야할까?

현대카드 입장이 무료이기 때문에 모마 꼬!!!
원래는 제휴되는 카드가 있지만 다들 잘 몰라서 "Hyundaicard" 표시가 있으면 준다
Information 센터에 가서 카드를 보여주면 0달러짜리 입장권을 내주니 기쁜 마음으로 ㅋ

후... 여기서 아주 중요한 사항을 모르고 가서는 속상해 ㅜㅜ
음성 안내가 무료이지만 그건... 신분증이 있을 때의 얘기다
여권이나 신용카드... 당연히 안되고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면 된다 한국에서 인정되는거라도 상관없이!
난 그런것도 모르고 가서는... 빌리지를 못해서 너무 심심하게 관람만했다 재미없어!!!
다른 그림들은 그날그날 올렸으니 요거... 작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기법이 참 좋아서~~^^

F.A.O. 슈워츠라는 또... 커다란 장난감 가게인데 이게 또... 아이들을 현혹하는구만
이거이거... 애들만 있으면 손이 슉슉 가겠구만...!!!

위키드 로터리 도전이 시작된거지... 초록색 종이에 이름(여권상)과 필요장수(최대 2장) 작성
8시 공연이라면 6시에, 2시 공연이라면 12시에 추첨하니 그전까지 가서 응모 필요 ^^
이날.... 역시 안됐다... 될때까지 도전해야겠구만 ㅋㅋㅋ

위키드 로터리 실패 후 내가 좋아하는 아이리쉬 펍으로 향했다~~
기네스에 저건 뭐였던라? 암튼... 먹었는데 이거 느끼해서 원... 죽갔구만!!! ㅋㅋㅋ
암튼~ 아주 알차게 빡시게 관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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