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동남아

북경에서 4일째

BBomani 2009. 3. 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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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여유로운 일정으로 인해 마지막날은 11시에 호텔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가야할 곳은... 달랑 부국해저세계가 고작!!!!
아시아에서 최대라는데 솔직히 안믿겨 진다 아쿠아륨이 더 커보이던데.. 아닌가? ^^
암튼!!! 호텔에서 늦은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에 도착하기 전 방문!!!
아주 그냥 잡아 먹겠다 잡아먹겠어!!! ㅎㅎㅎ
아주 그냥 생긴게 멋대로인게 너무 끌린다... 끌려~~~ ㅎㅎㅎ
우리 어머니 아주 신나셨다~~~ ㅋㅋㅋㅋ
거북이와 한방 박으시겠다고 요리저리 옮겨다니면서~ ㅋㅋㅋ
수족관에 모셔간 적이 없는거 같다...
신기하게 쳐다보는 부모님을 보니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다 ^^
움직이는 레일위에서 다정한 엄마 아빠!!! ㅋㅋㅋ
항상 찍고 싶었던 가오리의 웃는 모습이다 ㅋㅋㅋ
자식~ 표정봐!! 살아있군
이거야 원... 워낙 작은 비행기라서 그런지 게이트에서 정상적으로 탑승을 안시키네...
도착했을 때도 요런 버스에 쭉쭉 실어서는 입국장에 들어가더니만 출국도 역시나~
보는 그대로 아주 그냥 자그마하니.... 장난감이냐??
그래도~~ 마냥 좋아하는 우리 엄마랑 아빠다
여유로운 경제사정이 아니라서 자주는 못다니겠지만 시간나면 함께해야지~~~
다른 사람들은 엄마랑 오거나 아빠랑 오거나였는데...
담에 시간나면 따로따로? 근데 그렇게 하면 한명이 한국에 남겨져 있으니 쓸쓸한데...
아무튼!!! 언니가 없어 아쉬웠지만 첫 가족여행이 성공리에 끝나고~ 즐거웠다~~~
내년에도 기회가 됐으면 좋겠는데 어쩧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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