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8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7일

치앙마이의 온천이 또 유명하다고 해서 아침 조식을 먹고 버스정류장으로~ 너무 걸어서 힘들어하는 엄마를 위해 썽태우 흥정을 해서 와로롯 시장에 왔다 태사랑은 태국여행의 갑오브 갑!! 태사랑 지도 도움을 받아 정류장에!!! (www.thailove.net) 버스타는 곳에 가면 육교가 있다고 해서 그냥 한번 올라가봤다 횡단보도가 없지만 그냥 차를 조심히 피해가면서 건너가면 된다 ^^* 와로롯 시장을 지나 길 끝까지 가면 건너편에 버스들이 쭉~~~~~ 서있다 육교를 내려오면 버스 호객꾼들이 온천가냐고 물어본다 그래서 그렇다고 했더니 자기꺼 타래~ 그래서 "50바트로 아는데 그 요금으로 가?" 했더니... 뒤에 있는 버스 타면 된다고 한다 ㅋㅋㅋ 이런 표지판이 있는 곳에 서있는 노란색 썽태우를 타면 된다 노란 썽..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6일

일주일에 하나씩을 올리자 마음먹지만.... 파워 블로거에게 존경을!!! ^^ 빠이 요마야 안녕~~ 다음에는 더 여유있게 빠이를 즐겨야겠다 호텔까지 데려다주면 돈을 더 받길래.... 5분정도야 걸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타페게이트에서 내렸다 구시가지에 와위 커피 옆.... 왓 판온 반대편에 씨파 갈비국수집~~~ (태사랑 지도가 갑오브 갑!!!) 태국 밀크티인 차옌과 갈비국수를 시켰다 비빔국수와 갈비국수를 시켰는데 인터넷에서 찾은대로 비빔을 살짝 굵은 센렉 (senlic), 갈비국수는 얇은 센미 (senmee)로 선택해서 흡입~~ 호텔에 도착하니 어느덧..... 오후 3시가 훌쩍넘어서... 그냥 숙소에 쉬었어야 하는건데.. ㅋㅋㅋ 과일이 파는 치앙마이 문에 있는 시장을 갔다가.... ㅋㅋㅋ 디너 크루즈가 있는..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5-2일

1편에 이어진 두번째 빠이 투어 중 제2차세계대전 메모리얼 다리 빠이캐년에서 만난 한국인 아저씨의 추천으로 가장 포인트라는 스팟에서 한방!!! 빠이 핫스프링으로 데려가는 코스가 다음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사 친구가 코끼리 타는곳으로... 이 친구!! 옵션치는거야 뭐야? ㅋㅋㅋㅋ 바로 옆에 나무에 20바트로 바나나 한덩이씩의 무인가게처럼 팔고 있어서 엄마한테 코끼리 밥이나 주십시다 하고 한덩이 사서 신나게 코끼리에게 말시키며 주는 엄마 ㅋㅋㅋ 빠이에서 멋지다고 한국인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신 트리하우스다 나무위에 멋지게 집이 올라가 있는데 입구쪽에는 벌레들이 바글바글 날아다닌다 트리하우스에 스파도 있고 카페처럼 꾸며져 있는데 나는 기사 친구가 기다리는게 미안스러워서 오래 머물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5-1일

마침 빠이 아침 수요시장이 열린다고해서 호텔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를 타고 수요시장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멀어서 괜히 왔는가 싶은 마음이 살짝..... 들뻔? ㅎㅎㅎ 수요시장 가는 길에 특이하고 귀여운 건문들이 많아 언제 또 오겠냐 싶어서 찰칵!!! 많이 팔고 있는 과일과 오이로 착각한 호박을 사들고 숙소로 돌아왔다 요마호텔 조식은 준비된 음식은 많지가 않았다 그러나 주방에 있는 담당자에게 말하면 준비해서 가져다준다 항상 고추장에 밥을 비벼먹는 엄마를 위해 항상 밥과 야채를 주문했다 ^^ 오토바이를 탈줄 엄마를 위해서 안전한 택시투어를 선택!!! 2인에 800바트로 미리 알고갔다 1000바트보다는 저렴해서 좋은 기분으로 예약했지롱~~~ 기사친구가 여기저기 델고 다니는데.... 마리빠이였던가? 숙소였는데 아기자..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4일

오늘은 빠이로 넘어가는 날~~~ 픽업이 10시라서 여유롭게 조식 즐기기 호텔에서 썽태우같은 차량으로 사람들을 쭉~~ 모아서 아야 서비스 센터로 간다 치앙마이 기차역인거 같다..... 바로 옆에 기차역이 그리고 버스를 빨리 타야지 그렇지 않으면 불편한 자리에 앉거나 혹은 친구와 떨어져 앉을 수 있다 화장실 가기전에 혹시 몰라서 가방을 놓고가서 엄마랑 같이 탔지 안그랬음 떨어질뻔했다 약 3시간을 달려야 도착하는 곳이기때문에 1시간 30분정도를 달려 잠시 휴식!!! 사진기로는 문제 없어 보였는데 욀케 흔들렸지 ㅎㅎㅎㅎ 차를 탈때는 암것도 안먹기 때문에 그냥 화장실 다녀오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드디어 도착한 빠이 아야서비스 호텔에 전화해서 픽업을 기다리는 중이다 요마 호텔에 도착해서 에어콘을 틀고 휴식 삼매경~..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3일

장기간 이동이 염려되는 치앙라이 (골든트라이앵글) 일일투어다 한시간 30분여를 달려 온천이라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는 그냥 고속도로 휴게소 쯤이다 퐁퐁퐁 솓아 오르는 온천물에 잠시 여유를 갖고 여행지로 고고씽 다시 또 한시가 반여를 달려 만나게된 백색사원이다 새하얀 건물이 하늘과 구분이 안될만큼 눈부시다... 눈부셔~~~ 저 다리를 중심으로 양옆은 헬~이란다.... 파라다이스로 향하는 저 길을 따라 안으로~~~ 촛점 날리기를 좋아하는 미보다 ㅎㅎㅎ 여기는 어디게~~ 백색사원의 화장실이다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웅장한 화장실이라는 얘기에 동감!!! 백색사원에 대한 한가지!!! ^^ 돌아오는 날 치앙라이에 지진이 있었다 치앙마이에서 들은 얘기인데 이제 백색사원 입장은 금지란다 보수가 언제 끝날지 알수는 없지만 ..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1일&2일 - 예산포함!

2014년 특급 휴가인 석가탄실일과 어린이날 황금연휴~ 진에어 항공이 오픈하기가 무섭게 예약했으나.... 완전 특급 가격은 안됨... ㅜㅜ 그래도 나름 저렴하게 했다고 생각하며 엄마와의 여행 계획~~~ 저가 항공이기는 하나 아직까지 진에어는 기내식을 제공!! 뭐라 불만이 많다는 사람들도 있으나! 저렴한 항공인데 이정도라면 만족한다~~~ 요즘 태국이 입국시에 이야기들이 많았으나 우리는 아무문제 없이 통과~~~ 그러나 우리 앞에 있던 배낭매고 있는 아저씨가 하~안~~참... 10분이 걸렸던가? 미리 신청하고 간 픽업을 이용하여 아모라 호텔 도착 뱅기는 어떤 기내식을 줘도 지상에 도착하면 항상 배고픈 느낌이야 호텔 앞에 있는 라이브 바에 들어가서 맥주와 식사할만한걸 시켰는데.... 나의 사랑 창 비어~~~~ ..

[태국여행] 어린이가 공짜로가는 타이항공 에어텔~

ROH 이미 설명했었지만!! 다시 한번 기억을 더듬으며... ㅎㅎㅎ 타이항공에서 항공과 호텔을 모두 예약하는 항공사 에어텔입니다 ^^ 타이항공 탑승시에만 예약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4월에서 10월까지 태국이 비수기인 관계로 성인 2명과 12세 미만 아동이 동반할 경우 아이의 항공료 및 호텔비가 무료이며 TAX는 부과되는 프로모션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모션 적용을 위한 필수 사항은 1. 타이항공 에어텔이니 당연히 항공은 타이항공을 타야하고 숙박은 필수로 2박을 해야해요 (기본 조건이 2박인거지 추가로 몇박이든 얼마든 연장 하실 수 있습니다) 2. 12세 미만 아이는 무조건 함께 동반해야 하고 모든 항공일정이 동일해야 해요~ (만약 아이가 한명 더 있다면 성인의 75% 항공료와 TAX를 ..

└ 여행업무 201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