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로 이동합니다!! 공항의 꽃은 라운지 아니겠어요 간단 먹거리에 맥주, 와인까지.. ㅎㅎ 공항에 귀요미 남매가 있어서 헬싱키 호텔비는 넘 높았어요 평을 쭉~ 둘러보고 룸컨디션도 보고 공동 화장실이지만 1인실로 평이 좋은 숙소라 여기로 그냥 결정했어요 숙소비용은 1박에 84.5유로로 직접 결제! 숙소 이름이 안보여서 첨에는 당황했어요 Yard라고 안쓰여있지만 여기가 바로 숙소 입구예요! 숙소에 짐을 놓고 헬싱키를 둘러봐요 헬싱키는 약간 날이 추워졌어요 근데 상쾌한 공기 느낌에 훨 좋더라구요 처음에 계획에 없었지만 수오멘린나 섬에 가보기로 했어요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지만!! 여기도 브로잉이 있거든요 맥주가 살짝 독했지만 그또한 매력적 조용하니 산책하기 너무 좋았어요 헬싱키에서 제일 기대했던게 바로 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