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식단 14

코스트코 커클랜드 생새우 냉동실에 쟁여놓기

저번주 코스트코에서 새우가 할인을 하더라구요 구매를 할까말까 고민을 해봤어요 커클랜드 제품은 믿을만해서 한번 사와봤어요 21-25마리라고 되어있어서 전체 새우 숫자라 생각했는데요 다시 자세히 보니깐 파운드당이라고 쓰여있네요 908그램은 2파운드니깐 42-50마리라고 보면 되는거죠 직접 세어보니 제가 가져온건 42마리였엉 태국산 새우로 냉동보관해야해요 원재료에 소금이 있지만 짭잘하진 않아요 다른 냉동된 생새우는 좀 짜거든요 그런데 커클랜드 상품은 그렇지 않아 좋더라구요 단백질이 15g이나되니 식단에 아주 적당하네요 새우크기를 보여주기 위해 손바닥에 올려봤어요 제가 생각했던 큼직한 새우라서 만족스러웠어요 조리방법에는 냉장에서 12시간 해동 후에 요리해먹으라고 하지만 급으로 해먹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냥 냉동실..

├ 상품리뷰 2021.08.25

맛있는 다이어트의 시작 이야기

운이 좋게도 졸업전에 취업을 했다 2003년부터 2년간은 방학 때 프로젝트와 회사 주관 교육을 받으러 다녔고 2005년 2월부터 졸업과 동시에 일을 시작했다 중간에 업종 변경이나 회사 변경을 위해 쉬었던 때를 제외하면 15년 정도 사회공한을 한거네... 그래서 2020년 3월부터 쉬고싶어 퇴사를 결정했다 ​ 한달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누워만 있었다 아무것도 안했고 아무 생각도 없었다 정신차리고 보니 미뤄뒀었던 다이어트가 번뜩 떠올랐다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다짐한 날 몸무게를 확인해보니 62.3kg 몸에도 좋다고 해서 단식을 하기로 결심했다 72시간 단식 후 2.4kg 줄었지만 수분이 빠진거에 만족할 수 없었다 첫 식사는 파프리카 달걀찜이었는데 아무런 간도 없었지만 정말 맛잇었던 기억 단식으로 모든..

[맛있는 다이어트] 포두부를 이용함 쌈요리

안녕하세요 맛있는 다이어트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있어요 요리법을 찾아도 계속 돌려막기네요.. ^^ 냉장고를 열어 뭐가 있나 살펴보고 채소털기를 해요 찌개하고 남은 호박과 양파, 1장 남은 유부, 당근, 포두부, 참치를 준비했어요 채소들과 유부는 작게 잘라주고 참치의 기름은 쪽 빼서 준비해주세요 포두부는 2분정도 데쳐주세요 그냥 먹으면 냄새가 날 수 있거든요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채소를 모두 넣어주세요 양파는 투명해지고 호박은 노란색을 띄면 기름을 뺀 참치를 넣어줄 타이밍이예요 유부의 단짠의 맛이 섞이도록 마지막 유부까지~ 포두부는 쌈을 싸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요 완료된 속재료는 예쁘게 접시에 담아줬어요 예쁘게 담아야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두부에 쌈재료를 듬뿍 넣어주세요~ 맛이 좀 부족하다면 만능 쓰리라..

├ 요리만들기 2021.07.22

[맛있는 다이어트] 두부김밥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있는 다이어트 요리를 소개해볼께요 식단을 생각할 때면 항상 고민을 하게되요 어떻게 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다이어트 식단이래도 대충먹기는 싫거든요 재료준비 두부 반모 김 2장 참치 반캔 다양한 채소 쓰리라차 소스 집에 파프리카랑 당근이 있어서 그냥 채소는 그걸로만 이용했어요 미리 채썰어뒀었거든요 두부를 밥대신 깔거라서 얇게 썰었어요 키친타올로 물기도 닦아주세요 들기름에 고숩게 두부를 구워줬어요 다이어트에 들기름이 나을거 같았는데요 찾아보니 올리브유가 낫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다음에는 올리브유로 하려고요 ㅎㅎㅎ 김에 구운 두부를 깔고 채소와 기름을 쫙 짜서 준비한 참치까지 올려주세요 스리라차 소스를 쫘악 뿌려주고요 김으로 말아줘야하는데... 사진으로 시간을 허비했더니 김이 눅눅해졌죠..

├ 요리만들기 2021.07.17

[맛있는 다이어트] 곤약 냉면

간편하게 한끼를 하기 위해서 얼마전 마트에서 냉면육수 하나 사봤어요 면은 당연히 다이어트니 곤약면 아니겠어요? 넣을만한 고명을 찾아보니 오이랑 파프리카, 김치뿐이더라구요 그래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재료들이죠 곤약면은 살짝 뜨거운 물에 데치고 채소는 채썰어서 준비, 김치도 작게 잘라 준비! 몇개 없는 재료지만 3가지 색감이라서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은 나온거 같아요 가스렌지청소 전에 계란을 삶았어야하는데 생각못해서... 계란이 없는게 살짝 아쉬었어요 육수 간이 좀 있는게 다이어트 음식 단점일 수 있지만 너무 맛없게 먹을 순 없잖아요 ㅎㅎ 아~주 간편한 한끼 식사였어요

├ 요리만들기 2021.06.08

볼로네제 소스 ft.라구소스

드디어 라구소스 한통을 다 이용했네요 볼로네제 소스를 만들어두면 나중에 쉽게 뭐든 해먹을 수 있어서 다진 소고기가 있길래 그냥 구매했어요 인터넷 검색을 봤는데 사실 제가 만든게 살짝 달라요 ㅎㅎㅎ 다진 돼지고기, 샐러리, 바질 등 생략한 것도 있고 내맘대로 넣은 것도 있거든요 냉장고를 열어서 뭐가 있는지 살펴봤어요 양배추,고기,양파로 소스 만들고 두부면 파스타 해먹기로 했어요 순서는 검색마다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마음에 드는대로 선택!! 기름을 두른 후 다진양파를 볶아요 양파가 투명해지면 다음 채소 양배추 투하 양배추 숨이 죽고 부들해질때까지 또 볶아요 풍미를 위한 버터 한조각과 다진 소고기 또 열심히 볶아야죠 고기와 채소가 잘 볶아졌네요 라구소스를 쏟아 부었어요 간은 사람마다 달라서 한번에 막 넣지..

├ 요리만들기 2021.05.17

포두부쌈 ft.라구소스

코스트코 소스는 역시 대용량고민고민이 필요한 시점이죠 라구토마토소스 양은 두가족에겐 버겁죠그래도 상하기전에 빨리 먹어야하니깐이번에는 포두부쌈을 하기로 했죠라구소스로 쌈장처럼 만들기 도전~ 포두부는 싸먹기 예쁘게 자르고집에 있는 채소들은 씹는 맛나게 잘라두기어제 먹다남은 참치까지 준비해요재료들은 그냥 집에 있는거 뭐든~ 모든 재료들을 한꺼번에 다 넣어줘요라구소스는 입맛에 맞게 양조절이죠불을 켜고 볶아줘요~ 완료됐으니 셋팅!!포두부쌈 & 씨그램 탄산수까지또 이렇게 다이어트 한끼가 또 해결됐네요다이어트식단이라도 맛나게 먹자고요~

├ 요리만들기 2021.04.28

포두부 채소말이

다양하게 음식을 해먹고 싶지만 쉽지가 않네요 집에 있는 재료들 비워야해서 냉장고를 열고 살펴봤어요 우선은 포두부부터 2분정도 데치기 포두부랑 냉장고에 채소 예쁘게 썰기 소스는 겨자소스를 만들어먹지만 집에는 와사비만 준비되어있거든요 와사비 1, 식초 2, 물 1, 올리고당 1.5 맛보면서 더 좋은 비율로는 만들어도 돼요 두부에 채소들 적당히 넣고는 돌돌돌~ 겨자소스를 찍어먹으니 맛나네요 살짝 부족한 맛이 느껴져서 먹다가 중간에 참치캔을 땄어요 금새 만들 수 있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요 포두부 채소말이 는 다이어트 에도 좋아요 다이어트식단 은 언제나 고민예요

├ 요리만들기 2021.04.26

두부면 토마토 파스타 ft.코스트코 라구소스

포두부 구매 후 뭘 만들어먹을까 고민 중 1개 남은 토마토가 생각나며 토마토파스타를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에 코스트코 광명 에 가서 소스 코너로~ 코스트코의 단점은 대용량이라는건데... 인터넷으로 소량으로 구매할까 하다가 검색을 해보니 평이 나쁘지 않아서 라구 토마토 소스 도전해보기로 했어요 1.27KG 3개에 10990원이라서 가격도 저렴하니 오늘은 너로 정했다! 포두부를 돌돌말아서 두부면을 만들어줬어요 그럴싸하죠? ^^ 열을 받으면 좀 뭉치거든요 그래서 좀 두껍게 썰었어요 마늘은 얇게 저미고 양파는 채썰고 토마토와 파프리카는 깍뚝썰기 엄마가 얼려둔 새우가 있다며 주셨던게 생각나서 물에 녹인 후 껍질을 벗겨서 준비 새우머리는 어쩔까 고민하다 맛을 내기 위해서 넣기로 했죠 대부분 올리브 오일을 넣지만 전....

├ 요리만들기 2021.04.22

[다이어트] 포두부 샌드위치

요즘 입이 터져서 식단을 먹지 않았어요 점심을 외식을 했기에 저녁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곤약만으로는 질려서 포두부 를 샀거든요 집에 있는 모든 채소들을 꺼냈어요 미리 정리해놓지 않으면 안먹어서 식사 준비하면서 다 정리하기 포두부는 끓는 물에 1~2분정도 끓이고 찬물에 살짝 헹궈 물빼줬어요 채소들은 예쁘게 잘라줬어요 또... 사진은 못했네요 파프리카를 동그랗게 잘라서는 계란을 안에 넣고 이쁘게 부쳤는데... 아직 부족한 블로거예요 완성 사진 뿐이네요... 넓게 포두부를 펴고 캐첩을 포두부에 얇게 펴바르고 상추, 토마토, 계란품은 파프리카를 넣고 마지막 스리라차 소스를 싸악~ 뿌려서 마무리 모양을 잡기 위해 랩으로 쌌는데요 랩보다는 호일을 더 추천합니다!!! 완성!! 포두부 샌드위치

├ 요리만들기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