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동남아
푸꾸옥에서의 마지막 날
BBomani
2021. 1. 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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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마지막 날이네요
여행지에서도... 기록을 하는 지금도
정말 빠르게 흘러가는 느낌이예요
체크아웃 전까지 포기할 수 없다며
조카님은 조식먹자마자 수영장으로 향합니다
한국은 겨울이니 아쉽잖아요
집에 안갈 사람처럼.... ㅋㅋㅋ
조카는 매일 패션이 수영복인 여행이었네요
굳이 이쁜 옷을 입을 필요가 없었어요
아쉬운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해변으로...
하루만 더 비치를 즐기고 싶다...
이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한국에 가야죠
여행은 또 이런 아쉬움을 가져야 또 나올 수 있게 되는거잖아요 ^^
체크아웃 후 공항셔틀시간까지 여유가 있어서
즐기지 못했던 키즈클럽에 가봤습니다
그림그리기와 색칠공부를 즐기는 울조카님들은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중이죠
숙소 앞 알마즈에서 한식으로 점심 마무리!
호텔 셔틀로 공항 이동~~~
역시 사람들이 많지 않아 돌아오는비행기에서도 누워오실 수 있었던 부모님
저가항공이라 걱정됐지만 모든게 OK
한국 도착 후 신천지 집단발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제약이 많고 정체된 느낌이지만
지침 잘 지키며 곧 돌아올 코로나 이전의 생활을 기대하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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