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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첫 추석여행 1일 일정

BBomani 2013. 10. 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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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후로 첫 해외여행이다!!! 칭다오에서는 페북을 못보니 한국에서 많이 봐두고 가야지 

칭다오는 깔끔하니 사람들의 평처럼 인천공항같은 느낌이 난다

짐을 모두 찾아서는 국내서 표지판을 따라서 쭈~~~욱 가다보면 버스티켓 구매소가 보인다

Airport Express에서 호텔 바우처 보여주면서 어떤버스타는지 물어보면 된다 

버스티켓을 구매하면 어디가서 타라고 뭐라뭐라 하시는데... 그냥 2번으로 나가면 버스가 쭉~~~ 

흠... 근데 이버스가 말이지 사람이 오면 마구마구 태우는 버스라서 말야

짐을 실어준다고 했었는데 그냥 차에 갖고 타라는데.... 완전 좁아 죽는다 ㅋㅋㅋ

도착하면 오전 11시정도인데 호텔이 이런 사실을 많이들 알아서인지 얼리체크인을 해주네?

난 어느곳이든 버스이용을 생활하는 사람이라서 미리 구글맵을 통해서 조사 완뇨!!!

버스는 아래 보이는것만 생각할 필요는 없고 정류장에서 가서

최종 목적지 정류장이 보인다면 타면된다~~

한두개전 정류장 이름도 봐두면 정류장 표지판이 크게 되어 있어서 쉽게 알아보고 내릴 수 있다

 맥주거리에 대해서 지도 안내가 있으나... 한문은 모르겠는걸???

이런 거리는 저녁에 반짝반짝일 때 와야 제맛인건데 말야 

60원 내고 맥주박물관입장

100주년 기념으로 만든 기념비~~~ 

기념관 구경을 하러 들어갔는데 들리는 한국인 가이드 목소리~

그 아저씨를 따라.. 무리에 낑겨서 박물관 구경에 들어갔다

뭔 기계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이건 지금 돌려도 작동이 가능하다고 했다 

맥주별 씨앗... 볍씨?? 암튼.... 그른거~~~  

분수도 이렇게 만들어놓고 분위기 있다~ 있어 

이제는 현대식으로 이렇게 보관한다는데... 맥주 보관량이 압축되서 어마어마한데 잊어버림!! 

와우~~~ 중국뿐 아니라 전세계맥주... 다 마셔보고 싶다 

처음 맥주 정제되기 전인 원액으로 진~~~한 맛이 느껴진다

패키지 아저씨를 따라다니다가 그냥 뭣도 모르고 줄서서 기다리다가 제지당했다 ^^ 

데스크에 입장권을 보여주면 입장권 숫자대로 맥주를 준다

패키지는 입장권을 가이드가 가지고 있어서 명수대로 받아놓고 손님들한테 주는거라서.... ㅋㅋㅋ

우리는 암것도 모르고 그거 집어먹으려다가 거절당한거지 ㅋㅋㅋ

세계와 함께 하는 칭다오... 내가 사랑하는 뉴요끄!!!!!!  

뭔지 모르겠지만 게임이 있어서 집중집중... 다 중국어라 뭣때문에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마지막 출구전.... 실제로 판매되는 정제된 칭다오~

역시나 중간에 마신 맥주가 더 맘에 든다~~~ ^^ 

맥주 박물관을 나서서 왼쪽으로 의심갖지 말고 한 5~10분 걷다보면

타오동루로 진입하는 육교를 발견할 수 있다 

한국의 명동이라는데 그 명성 그대로..... 명동 맞는데?

대부분의 건물들에 그림을 그려놔서 멋지다  

 

역시나 내리는 역만 알고가면 만사 오케!!!  

아프다는 신랑때문에 저녁을 타이동루에서 먹겠다는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 복귀

호텔에서 몇시간 잠을 자고 나오니 어느덧 해가 뉘엇뉘엇...... 저녁먹고 나오니 야경~~

마지막 날의 계획이었지만 일정은 언제나 자유로우니까

홍콩처럼은 아니지만 레이저 쏘는 야경이라더니만... 그르네 ^^

많은 연인들이 데이트를 하는 장소다~~ 행복한 친구들이 가득가득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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