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6

홍콩에서 2일

리펄스 베이... 버스안에서 이 사진그대로 보이면 살짝 버튼 누르는 센스! 대체 왜 방송이며 안내면 아무것도 없는거야 ㅡ^ㅡ 잘사는 애들이 사는 곳이란다~ 해변도 모래 사다가... 전부다 인공으로 만든거라더군 역시 사는 것들은 틀린가보다 ㅋㅋ 만모사원이었던가... 이름은 정확치가 않으니.. 풋! 암튼~ 끌리는 아이가 있어서 찍어줬다 ^^ 홍콩의 역사적인 이동수단인 트램이다 우리나라 드라마에 보면 전차가 잇는데 그거랑 비슷한거 같다 웨스턴 마켓 모습... 들어가보지는 않았음!피크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로~~~ 솔직히 비싼거 같기도 하고 아깝기도 하고 해서 마담투쏘 안갔다 입구에 있는거 요거 하나 보면 되는거 아냐? ㅎㅎㅎ 이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했던가 ㅡㅡ 어째 날도 꾸물대고 이슬비도 내리는가 ..

홍콩에서 3일

늦잠을 잤다 ㅡㅡ;;; 마카오로 예정보다 2시간이나 늦게 출발했다 휴~ 배안에서의 1시간.... PMP는 나의 절친~ ㅎㅎㅎ 와인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미보는... 와인박물관으로 향했다코르크를 만드는 기구들~ 세계 각국의 와인들이 전시되어 있다 버스의 벨이 참... 신기하더라~ 노란바는 콕 눌러주면 "띵동" 이야~~~~ 근데 버스에 방송도 없고.... 안내도 없고 눈치 없으면 쓰러진다 쓰러져! ㅎ 관음당이었던거 같은데 말야... ㅎㅎㅎ 코끝을 찌르는 향내음에 흠칫했는데 천장에 달려있는 저것들이 전부 향이다 이래서 향내가 가득 진동했던 거군 ㅎㅎㅎ 루임옥 정원이란다... 상인이었나 그랬는데 ㅡㅡ;;;; 귀신은 직선길만 건널 수 있다고 해서 9번이나 굴곡을 줬다고 하는 다리 휴~~ 저 골목으로 들어가는 엄청..

홍콩에서 4일

도시 속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구룡공원 너무 쇼핑 천국의 건물들만 있으니... 나에게 여유를 주는 곳은 여기뿐이다! ㅎㅎ 너무너무 복잡한 홍콩~~ 후~~책자의 설명처럼 공원안에서 악기를 가져와 서로 가르쳐 주며 연주하는 사람들과 뭔가의 권법이라고 해야하나? 칼을 들고 뭔가 동작을 가르치며 운동하는 사람들... 여유롭고~ 즐거워 보였다! ^^ 강너머의 풍경을 찍으려고 했는데 안개가... 휴~~~~ 강건너만 아니라면 이렇게 말고 선명한 것을... ^^ 누구나 한번쯤은 들린다는 코스~ 시계탑 ㅎㅎㅎ 베이징 올림픽 때문인지 이런 장식물을 가져다 놓았더군 홍콩하면 누구나 알거라 생각됨! ㅎㅎㅎ 장국영의 기일이 다가와서 인지 길가에는 쭈~~욱 장국영의 사진들로 도배되어 있었다 여행마지막 날이라서 너무 초췌하다 ㅡㅡ;..

벌써부터 계획한다!!

자... 이제 여행계획을 세운다!!! 이미 항공권 예약은 마쳤다 ㅎㅎ 아주 한번 맛들이니까 미친듯이 간다~ 엄마가 뭐라해도 막무가내로!! ㅎ 3월 29일... 작년 이맘때쯤 방콕에 다녀왔는데 그때도 공부 해댄다고 이민가냔 소리도 들었는데 이번에도 그런말 들을정도로 공부해봐야지 ㅎ 방콕만큼 많은 정보가 인터넷에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책보면서 어느정도 길이나 관광지 알아두면... 인터넷의 정보로 완벽함이 추구될 수 있을거다 ㅎ 야~~~ 설레인다 설레여~~~ 오늘은 홍콩 책자가 집에 오는 날!!! ㅎㅎ 이제 조금은 즐거움에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