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6

[칭다오] 첫 추석여행 2일 - 1

본격적인 칭다오 구경시작!!! 2일차는 튼튼한 두다리를 믿고 시작~~~ 잔교를 시작으로 기독교당->영빈관->신호산공원->천주교당->피차이위엔으로!!! 가는 버스를 구~~~우지!! 알아갈 필요는 없으나 정류장 확인 316번 하차 정류장이 좋다!!! 잔교를 찾아가는 길 뭔가 쎄......하다 이런!!! 셋!!!!!!! 태풍으로 잔교길이 손상되어서 복구 공사가 한창이라 잔교는 못가는 길이 됐다 멀리서 잔교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근처 해변가에서.... 잔교를 바라보는 풍경이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느낌이랄까 잔교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길을 찾고찾아서 기독교당으로~ 교회가 살짝 위쪽으로 나있어서 놓칠뻔했으나!!! 이 표지판을 따라 계단으로~ 이리로 들어가면 입장료 20원을 내가 들어가야하나... 그냥 교회당..

[하이난] 신랑과 함께한 하이나 5일과 6일

어느새 하이난을 떠나야하는 날이라니.. 말도안돼!!!! ㅜㅜ 띵가띵가 놀며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니... 집에 가야할 날이란다 휴.... 늦은 조식을 먹고~ 늦은 점심을 먹은 후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6시 체크아웃)을 하려고 했는데!!! 와우... 내가 영어를 못하는거니? 그녀가 실버카드 스타 애니쉬 점심이 2시 30분부터라더니... 2시 30분부터는 점심을 준비하기 위해 식당이 문닫는 시간이었다 큰일날뻔 한거지... 점심식사는 11시부터 2시 30분까지고 이후 3시간동안은 저녁준비를 위한 식당 휴식타임!!!! 중식당이라지만 내가 알고 있는 중식당은 아니네 ㅋㅋ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메뉴추천 중 마파두부와 볶음밥을 시켰는데 우리한테 마파두부는 아녔다.... 아~ 뭔가... 이상한 향신료 맛에 힘들었다 다..

[하이난] 신랑과 함께한 하이난 여행 4일

가족들에게 살 선물을 사러 다시 대동해에 나왔다~ 오늘도 수영장에서의 하루를 보낼거라... 아침부터는 지루할거 같아서 잠시 대동해로 출동했는데 너무 더워서 주변을 돌아보기 힘들어 바다만 보고... 슈퍼로 ^^ 후기에서는 바다가 서해처럼 더럽다느니 그랬는데 글쎄... 나랑 우리 신랑눈에는 파랗고 이쁘던데... 뭐지...?? 시기가 달라서 그런건가 ㅎㅎㅎ 서머몰 마트에는 맥주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서머몰 옆으로 큰도로가에 마트말고... 그 마트를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 3분만가면 나오는 마트!! 여기에는 온갖 종류의 칭다오가 즐비해서 다양하게 구매해왔다 흑맥주를 사랑하는 나로서... 구매해왔는데 커피향이 좀 나는데... 진한 맛이 없어 살짝 실망스러웠다 낮부터 술한잔하고... 딩가딩가 놀다가 늦게 수..

[하이난] 신랑과 함께한 하이난 여행 1일과 2일

하이난 상품이 저렴하게 나와서 신랑이랑 고고씽!!! 너무나 더운 날씨에 선선한 공항에서 대기하자고 4시간전에 도착한 공항... 너무 없어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더워서.. 어쩔수가 없어 ㅎㅎㅎ 역시나 티에이 모든 이들의 말과 같이 기내식은 이처럼 아주 간단간단!!! 비행기 탑승전에 먹지 않으면 하이난에 새벽에 도착하니 엄청 배고플 수 있지~~~ 고도가 높아져서 아주 빵빵하게 불러진 오예스와 요플레 새벽에 도착했으나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서 아침에 일찍일찍 업업업!!! 모두투어를 통해서 여행을 왔더니 체크인시 디파짓도 안걸고 참 좋다 ^^* 조식에 김치도 있으니 볶음밥과 함께라 더할나위 없군 그래 ㅎㅎㅎ 먹을게 없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나랑 신랑은 워낙 잘먹어서인지 만족스러웠는데~ 울신랑이 사랑하는 다양한 종류의 ..

[여행준비] 청도여행 계획

하이난에서 돌아온지 3일.... 이제 청도 여행준비!!! 이제 휴가도 끝났으니 다음달 여행을 준비해야지 ㅋㅋㅋ 하이난 보다는 많은 정보가 있어서 다행이네~~~ ^^* 1. 항공 준비 제주항공이 빠르면 저렴한 항공을 구매할 수 있으나! 나는 그닥~ 빠르게 준비한건 아니다 보니까 그냥.. 노멀한 요금이 아닌가 싶네 추석 연휴 다음날 출발하여 월요일 휴가를 버릇없이 선배들보다 먼저 선점... 그리고 난... 시댁이 있는 여자니까 추석은 시댁과 엄마집을 다녀와야 하니깐.... ㅎㅎㅎ 2. 숙소선정 시내 중심에서 한국인들에게 선호가 높은 국돈 호텔 국돈 호텔을 찾았으나!! 아무리 호텔을 뒤져도 나오지를 않아 고민에 고민을.... ㅋㅋㅋ 중국이잖니~~~ 내가 아는 한자가 그대로 읽혀질리가 없는것을 ㅋㅋㅋ 콥톤 호텔..

북경에서 4일째

아주~ 여유로운 일정으로 인해 마지막날은 11시에 호텔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가야할 곳은... 달랑 부국해저세계가 고작!!!! 아시아에서 최대라는데 솔직히 안믿겨 진다 아쿠아륨이 더 커보이던데.. 아닌가? ^^ 암튼!!! 호텔에서 늦은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에 도착하기 전 방문!!!아주 그냥 잡아 먹겠다 잡아먹겠어!!! ㅎㅎㅎ아주 그냥 생긴게 멋대로인게 너무 끌린다... 끌려~~~ ㅎㅎㅎ우리 어머니 아주 신나셨다~~~ ㅋㅋㅋㅋ 거북이와 한방 박으시겠다고 요리저리 옮겨다니면서~ ㅋㅋㅋ수족관에 모셔간 적이 없는거 같다... 신기하게 쳐다보는 부모님을 보니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다 ^^움직이는 레일위에서 다정한 엄마 아빠!!! ㅋㅋㅋ항상 찍고 싶었던 가오리의 웃는 모습이다 ㅋㅋㅋ 자식~ 표정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