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쓴건데 자꾸 업데이트 오류라... 다시 업!!! 이제 뉴욕을 벗어난 일정을 마치고 보금자리로 돌아가는 중 마침 호스텔에서 택시투어를 준비해줘서 20불로 와이너리도 다녀오도 ㅎㅎ 원래 가고 싶었는데 가격이 만만찮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ㅋ 와우... 멋지구만~~ 이 많은 오크통들... 저 뒤에 있는게 호수라니 말이돼?? 저게 바다지 어디가 호수니!!! ㅋ 뚜둥... 잔뜩 우울해졌다 와인 투어에서 오크향의 맛난 화이트 와인를 만나 아끼고 아꼈던 돈을 썼는데.... 화장실에서 그만 놓쳐서 완전 박살났다 ㅜㅜ 외지라 맘이 약해졌는지 길거리에서 막 울었다 글치만 아직도 맘이 풀리지가 않아 울 신랑줄라고 산건데 ㅜㅜ 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할텐데... 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