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7

가평 인펜션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이 쉽지 않아서 고민하다가 오랫만에 조카들과 하루라도 바깥나들이를 가보기로 했어요 1박 2일이라 너무 멀리는 쉽지 않았죠 숙소 검색을 하다가 4인 저렴한 숙소 발견 가평인펜션 인데요 후기가 많지 않아 살짝 고민됐죠 그래도 4인에 59000원이면... 가격에 마음이 기울어서 예약했어요 주차공간도 많고 외관도 깔끔하고 여름을 대비하고 수영장 칠을 하고있더라구요 1층이었음 좋았을텐데 그런 정보가 없어 예약했더니만 모리스는 2층이더라구요 짐을 옮기고난 후라 살짝 지저분해요 4인에 맞게 식기가 준비되어있고 냉장고는 처음에 약해서 강으로 돌려놨어요 복층이라서 1층은 공간이 넓지 않아요 둘이 챙겨온 인형을 예쁘게 놔뒀네요 둘이는 윗층을 쓰겠다며 정리를 ㅎㅎㅎ 침실이 복층에 있어 TV도 위에 있어요..

푸켓여행 3일째

호텔에서의 여유도 좀 즐겨야 하는데 맨날 맨날 일일투어만 하고 있다 ㅋㅋ 오늘은 팡아만 투어다!!! ㅋㅋㅋ 8시정도에 픽업 차량이 오기 때문에 조식도 먹고~ 여유롭게 투어를 시작!!! 그늘진 곳으로 잡는다고 잡았는데!! 가는 동안 때양볕.... 크악!!! ㅋㅋㅋ 가이드 아저씨가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는데 대충 알아듣고 같이 하하호호 ㅋㅋㅋ 사이다, 콜라는 무료로 제공~ 다른건 유료.... 우리는 콜라랑 사이다만 마시고 귤이랑 바나나도 제공되는데 요건 다시 채워놓지를 않으니까 일단 선점.... 필요!!! 처음 도착한 홍섬 카약을 타고 섬구경을 나선다~ 동굴을 들어가야 하는데 통로가 좁다보니까 잠시 입구에서 대기!!! 카약 태워주는 친구가 사진 포인트에서 카메라를 달라고 해서 찰칵!!! 첫섬인 홍섬을 다 구경..

푸켓여행 1일째

1년만에 다시 만난 타이항공~ 안녕~~~^^ 스페셜 식사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 해산물식 신청!!! 스페셜 식사는 제일 먼저 나와서 좋은거 같애~~~ 식사도 나름 괜찮네 ^^ 개별로 이동해 보고 싶어서 픽업 신청을 안하고 일단 미터택시 이용하시로 결정! 이런... 그런데!! 그런데!! 미터택시로 가보니 없단다?? 없다고??? 택시는 물어봤더니 800바트.. 미니버스가 1인당 180바트라서 미니버스 선택!!! ^^ 차량도 괜찮고~ 나름 만족스러웠는데 역시나... 가는 도중에 투어회사에 들려서 유혹한다 ㅋㅋ 난!!! 이미 한국에서 모두다 예약을 완료한 상태로 나를 꼬시던 언니한테 미안하더군... 드뎌 센타라 에셜리 호텔에 도착했다~~~ 첨에 룸 베란다문 고장으로 인해 대기대기대기... 너무 오래 걸려 방 ..

[여행준비] 2단계

* 여행 1단계, 2단계... 요런거는 그냥 붙인거 ㅋㅋㅋ 현재까지 진행상황들... ^^ 추가로 예약했다... 숙소 및 버스 그리고 1단계에 말안했던 ESTA 비자면제프로그램 신청 (작년 말에 출장으로 기발급 완료) 기존 여권이라면 신규 발급받아서 전자여권으로 바꾼 후에 ESTA 신청해서 무비자 입국!! esta.cbp.dhs.gov 접속해서 발급받기... 한국어 지원도 되니 걱정 말기!!! ^^* 작년에 받을 때 공식 사이트인 것처럼하고는 바가지 금액으로 대신 신청해주는 느낌이랄까? 꼭 조~~기서 발급!! 한번 결재 받으면 2년동안 유효한데 처음할 때는 14불 결재 필요함 뉴욕 자유의 여신상 내부 관람을 위해서는 미리 예약이 필요하다 아침에 일찍 페리 정류장에 가면 가능하다지만... 난 그냥 예약하기로..

타이페이 1일 & 2일

5월 29일 저녁 9시 타이페이에 도착했다 입국장에 나가자 마자 인포메이션 센터가 보여서 유스트레블 카드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거 어디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건지 모르겠다... 다들 좀 조사해서 가세요 ^^ 그리고 버스 정류장을 물어 "세라톤 호텔"행 버스에 탑승했다 (90 대만달러) 타이페이 호스텔 지도만으로도 충분히 찾아갈 만하다.. ("http://www.taipeihostel.com) 첫째날은 잠만 잘거라서 600대만달러 욕실 없는 더블룸 숙박!!! ^^ 흠... 아침부터 비가 죽죽... 내린다... ^^ 아침밥 해결을 위해 동네 한바퀴 훅~~ 도는데 교회인지 이런 건물이 있다 주말에 도착한 만큼 주말에 맞는 장소가 있으려나 했더니 역시.. 주말 시장이 있다 옥시장과 꽃시장인데 다안역에서 내려 왼편..

이놈에 여행병... ^^

울릉도로 마음을 굳히려던 찰나!!! 대만행 비행기표 자리가 나온걸 발견했다~ 방콕 진에어와 몇만원밖에 차이가 안나는지라 어차피 나갈라 한거 가자 싶어서... 언니는 내가 계획하는대로 따라온다 했지만 돈이 더 든다니까 힘들어한다 ㅋ 그래도... 나가기로 했을때 가야지 않겠나 싶어서 ㅎㅎㅎ 그리고 주말에 날씨가 안좋아서 울릉도 들어가는 여정이 너무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든다 울릉도 계획도 어느 순간 실행할지 아무도 모르도 모르는거다~ ^^ 내가 많은 뱅기표를 예약할 결과 역시.. "온라인 투어"가 나한테 맞는거 같다 1인 303,500원... 더 저렴할 때도 있지만 일단 결심한 요날 가격은 요래~ (그래도 착한 편이다 ^^*) 오전에 출발하는 비행기였다면 정말 행복했을텐데 너무 아쉬워~~~ 수요일과 목요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