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8

SIA Holidays

각 항공사마다 에어텔 상품을 만들어 내놓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에어텔이랑 항공사 에어텔 뭐가 달라라고 묻곤한다~ 에어텔이라 함은 항공과 호텔을 한셋트로 묶어서 판매하는 형태인데 일반 에어텔 상품은 여행사에서 항공과 호텔을 예약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보면 된다 항공사에서 만든 에어텔은 그 항공만을 이용하며 항공사에서 제휴를 맺은 호텔을 이용하는 건데 각 항공사마다 에어텔에 이름을 다르게 붙여서 좀 헷갈리게 하는 경향이 있지! ㅎㅎㅎ 싱가폴항공에서 만든 SIA HOLIDAYS 타이항공에서 만든 ROH 말레이시아 항공에서 만든 MAS HOLIDAYS 필리핀항공에서 만든 필플러스 케세이퍼시픽에서 만든 홍콩 수퍼시티 에어마카오 항공에서 만든 에어홀리데이 등등등 아주 다양하다 시아 홀리데이에는 항공권과..

└ 여행업무 2011.09.14

여행의 시작, 싱가폴에서 1일

뱅기타기를 기다리며... 이거야 원... 아직도 창밖을 찍는것을 좋아라 한다 ㅋㅋㅋ 드디어 싱가폴에 도착이다!!! 시내로 가기 위해 MRT 갈아타는 곳에서 대기중ㅎㅎㅎ 솔직히 무슨 건물인지 모르고 찍어댔다 ㅋ 분수도 찍기는 했는데... 딱히 이쁘지가 않으네 ㅡㅡ; 유명하다고 해서 롱바에 들어갔다 싱가폴 슬링이 처음으로 개발된 곳이라고 해서 갔는데 뭐야... 이게! 그냥 맥주한잔 먹는것이 훨 나았다~ ㅡㅡ노점상들도 즐비해 있고 그런 곳인데... 내가 집으로 향할때는 이미 많이 닫아서... 그냥 여기가 부기스 스트리트군... 하고는~ 숙소로 돌아가서 취침!!! ㅎㅎㅎ

싱가폴에서 2일

싱가포르에서 묶었던 숙소 6명이 사용하는 도미토리였지만 딱히 불편하지는 않았다 싱가포르 MRT 티켓은 딱딱하니 카드형식이고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반납을 꼭 해야한다~ 1달러의 보증금을 내고 끊었으니깐! 유명한 야쿤토스트~ 말처럼 바삭바삭한 빵이 맘에 들었으나 이런이런... 너무 달다~~ 으~~~ 잼 구매 예정이었으니 너무 달아서 포기! 커피는 약간 특이했지만 그래도 맛나는게... 뭔가 있다! ㅋ 아침밥으로 먹은 천천해남계반~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 먹었는데 역시... 맛났다!!! 11시에 문 열자마자 일케 줄이 쭉~ 늘어서 있는것이... 역시 소문이 사실인가보다 ^^ 하버프런트 역에서 기아자동차 전시를 하고 있더군 소나타 택시도 많은것이.. 여기서는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가보다 좀 비싸기는 하지만 언제 또..

싱가폴에서 3일

아침밥!! 피쉬볼 라면...? 이름은 솔직히 모른다 ㅡㅡ;;; 차임스라고 교회 건물이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상점가와 결혼식장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지이런이런... 휴~ 뭐 볼라고만 치면 다 닫았다고 하니 ㅡㅡ 포토캐닝 공원에서의 여유로움... 완전 셀카의 달인이 되어 버렸다 혼자서도 재미나게 하루를 보내며 사진찍는 미보다 ㅋㅋ 앤드류스성당이었던가... 엄숙한 분위기의 교회 난... 교회를 안다녀서 그냥 들어가 구경만 하고 나왔다 유명한 두리안 건물... 실제 이름은 길고 해서 기억 안남! ㅋㅋㅋ 멀라이언 파크에 서있는 멀라이언 상인데! 사실.. 공원이... 공원이라 말하기 민망할 정도다 작게 서있는 꼬마 멀라이언과 함께 역시나... 또 한시간의 여유를 위해 스타벅스에 들어가다!! 볼따구 보라... ..

싱가폴에서 4일

보태닉 가든으로 가는 버스... 찾기 욀케 힘든거니!! 일방통행이 많은 도시라서 인지 우리나라처럼 반대편에 반대노선이 있는게 아니더군 휴~ 사람들도 보태닉 가든 가는 버스 어딨냐고 물어보면 다들 모른댄다 ㅡㅡ; 뭐... 그래도 이래저래~ 보태닉 가든에 도착했다! 어마어마하게 커다란 공원~~ 그래도 난 공원이 좋다!! ㅎㅎㅎ 공원내 까페에서 한시간 때우며 휴식 취하기~ 내가 싱가폴에 와서 제일 행복할 때다!! ㅎㅎㅎ 공원에서 여유로이 책(여행책..ㅋ)보면서 시원한 쥬스 한잔~~~ 책을 한권 가져갈걸이라는 아쉬움이 많이 들었다!! 난공원... 학생증이 있으면 5달러가 1달러로 줄어들기 때문에 학생증을 들어밀었다... 나이 좀 속이면 어떠니~~~ 4달러면 얼만데 ㅋ 권상우 난이란다.. ㅡㅡ 우리나라 연예인들 ..

벌써부터 계획한다!!

자... 이제 여행계획을 세운다!!! 이미 항공권 예약은 마쳤다 ㅎㅎ 아주 한번 맛들이니까 미친듯이 간다~ 엄마가 뭐라해도 막무가내로!! ㅎ 3월 29일... 작년 이맘때쯤 방콕에 다녀왔는데 그때도 공부 해댄다고 이민가냔 소리도 들었는데 이번에도 그런말 들을정도로 공부해봐야지 ㅎ 방콕만큼 많은 정보가 인터넷에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책보면서 어느정도 길이나 관광지 알아두면... 인터넷의 정보로 완벽함이 추구될 수 있을거다 ㅎ 야~~~ 설레인다 설레여~~~ 오늘은 홍콩 책자가 집에 오는 날!!! ㅎㅎ 이제 조금은 즐거움에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