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 3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5-2일

1편에 이어진 두번째 빠이 투어 중 제2차세계대전 메모리얼 다리 빠이캐년에서 만난 한국인 아저씨의 추천으로 가장 포인트라는 스팟에서 한방!!! 빠이 핫스프링으로 데려가는 코스가 다음으로 알고 있었는데 기사 친구가 코끼리 타는곳으로... 이 친구!! 옵션치는거야 뭐야? ㅋㅋㅋㅋ 바로 옆에 나무에 20바트로 바나나 한덩이씩의 무인가게처럼 팔고 있어서 엄마한테 코끼리 밥이나 주십시다 하고 한덩이 사서 신나게 코끼리에게 말시키며 주는 엄마 ㅋㅋㅋ 빠이에서 멋지다고 한국인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신 트리하우스다 나무위에 멋지게 집이 올라가 있는데 입구쪽에는 벌레들이 바글바글 날아다닌다 트리하우스에 스파도 있고 카페처럼 꾸며져 있는데 나는 기사 친구가 기다리는게 미안스러워서 오래 머물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빨리..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5-1일

마침 빠이 아침 수요시장이 열린다고해서 호텔에서 빌려주는 자전거를 타고 수요시장으로 향했다 생각보다 멀어서 괜히 왔는가 싶은 마음이 살짝..... 들뻔? ㅎㅎㅎ 수요시장 가는 길에 특이하고 귀여운 건문들이 많아 언제 또 오겠냐 싶어서 찰칵!!! 많이 팔고 있는 과일과 오이로 착각한 호박을 사들고 숙소로 돌아왔다 요마호텔 조식은 준비된 음식은 많지가 않았다 그러나 주방에 있는 담당자에게 말하면 준비해서 가져다준다 항상 고추장에 밥을 비벼먹는 엄마를 위해 항상 밥과 야채를 주문했다 ^^ 오토바이를 탈줄 엄마를 위해서 안전한 택시투어를 선택!!! 2인에 800바트로 미리 알고갔다 1000바트보다는 저렴해서 좋은 기분으로 예약했지롱~~~ 기사친구가 여기저기 델고 다니는데.... 마리빠이였던가? 숙소였는데 아기자..

[치앙마이] 엄마와 함께한 여행 4일

오늘은 빠이로 넘어가는 날~~~ 픽업이 10시라서 여유롭게 조식 즐기기 호텔에서 썽태우같은 차량으로 사람들을 쭉~~ 모아서 아야 서비스 센터로 간다 치앙마이 기차역인거 같다..... 바로 옆에 기차역이 그리고 버스를 빨리 타야지 그렇지 않으면 불편한 자리에 앉거나 혹은 친구와 떨어져 앉을 수 있다 화장실 가기전에 혹시 몰라서 가방을 놓고가서 엄마랑 같이 탔지 안그랬음 떨어질뻔했다 약 3시간을 달려야 도착하는 곳이기때문에 1시간 30분정도를 달려 잠시 휴식!!! 사진기로는 문제 없어 보였는데 욀케 흔들렸지 ㅎㅎㅎㅎ 차를 탈때는 암것도 안먹기 때문에 그냥 화장실 다녀오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드디어 도착한 빠이 아야서비스 호텔에 전화해서 픽업을 기다리는 중이다 요마 호텔에 도착해서 에어콘을 틀고 휴식 삼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