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기/동남아

[방콕 4일] 민지댈과 함께하는 방콕여행

BBomani 2014. 4. 13. 15:43
반응형

이제 어느덧... 마지막 날이라니!!!!!

어제는 일일투어로 조식당을 이용하지 못하고 오늘 제대로 이용! 

차트리움은 원래도 맘에 들었던 호텔인데 조식도 맘에 든다... 

신랑이 좋아하는 빵이 엄청 많아서 신랑도 왔음 싶었다...

빵이 와인 저장고인 약간의 낮은 온도가 느껴지는 이 곳에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다들 맛나고 입맛에 맞아서.... 구역구역 ㅎㅎㅎㅎ 

오전에 수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기로 했다

어푸어푸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배영으로 쉬이쉬이~~~ 아.... 다리 후둘거려... ㅎㅎㅎ  

오전 짐정리를 맞치고 차트리움에서 잠시 빠이빠이... 

혼자 다녀오고.... 엄마랑 다녀오고... 민지댈과 함께 세번째 방문이다 ^^ 

 

 

  

운하버스를 타고 가면 짐톰슨즈 하우스에 가기 쉬워서 운항버스 타러 고고씽...

이런 쉣!!! 그런데 이럴수가... 방콕 시위로 인해서 모든게 다 바뀌워서 한참을 걷고 헤맸다 ^^

이번에도.... 혼자, 엄마랑 그리고 민지댈과 세번째 방문한 짐톰슨즈 하우스

여기는 볼게 많지는 않지만 왠지 다른 관광지보다 마음이 간다

난 아기자기한 볼거리들이 많은게 참 좋거든 ^^ 

 

여행의 마무리는 항상 마사지다!!!

호텔 체크아웃 후에 마사지를 받고 공항으로 고고씽~~~~

아... 아숩다... 이렇게 짧은 3박 5일은 아쉬움만을 가득 남기고 끝나는구나...

다음에 다시 와서 더욱 여유롭게 수영장에서 푸푸하며 돌아다녀야겠어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