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업무

세부퍼시픽 & 세부공항 이용하기

BBomani 2012. 5. 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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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세부 출장이다~~~ 얼마전에는 발리... 이번에는 세부 ^^

세부퍼시픽에 대해 많이 들었지만 이번에는 처음이용해본다

연착이 많다고 했으나 이번에는 40분정도 연착.... 몇시간씩도 연착이 있음!!!

저가 항공답게 항공 좌석의 느낌이 노후하다...

저렴하다면 포기해야 하는게 있는 법이니까

비상구 좌석이라는 제일 앞좌석은 미리 돈을 지불하며 지정가능하며 어린아이도 괜찮음!!! 

160cm인 나의 다리도 저 정도 거리라 키가 큰 사람들은 불편키는 하겠다

또한 저가항공이라 기내식 및 음료서비스가 없으니 참고가는거... 아니면 사먹는거 결정!!!!이 필요

난 돌아올 때 맥주 한캔 먹었다~ 3달라 혹은 3,500원 난 나음 50패소와 2,000원 지불

라면도 화~~~악 땡겼지만!!! 6,000원이라 쉽게 도전이 어려웠다... 라면은 좀 너무했다~~

 

- 작고 아담한 세부공항에서 인천으로 출국절차밟기

국제선 출국장으로 입장하기 위해 여권과 이티켓을 준비하여 입구 언니에게 보여주며 입장

들어가며 가방을 1차 엑스레이~ 빡빡한 절차는 아님 ^^

공항이 아담하니.... 체크인 카운터가 쭉~~있으나 3~4개정도의 항공카운터만 있다

체크인 카운터는 출발하기 1시간 40분정도 전에 오픈하는거 같았다

다른 나라는 입국시 출국카드를 여권에 붙여주나 필리핀은 싹다 가져가서 뭔가 했더니

체크인하려고 줄을 서 있으면 내부 경찰아저씨가 출국카드를 주니 출국심사전까지 작성하시길~~~

체크인 카운터 오픈에 대한 안내가 전광판에 나오니 확인이 된다

내가 탑승하려는 세부퍼시픽 5J128편은 아직 체크인 카운터 오픈 전! 

세부는 한국에서 항공권을 구매할 때 포함된 공항택스에 포함안되어 있으니 공항세 지불이 필요하다

여행 시작과 함께 1인당 550페소씩 꼭!!! 미리 빼놔서 잊지말고 지불

체크인을 끝내면 공항세를 내러 고고고~ 항공권과 여권을 저 언니에게 보여준 후에 통과

550페소를 지불하고 바로 옆에 문으로 통과하면 또 언니가 있는데 항공권 보여주자!!!  

항공권에 공항세 지불했다는 티켓을 붙여주고 문앞에 언니가 옆에 작은 종이를 쪽 찢어 가져간다 ^^ 

이제 출국심사다!!! 다들 여유롭게 출국심사를 한다... ㅎㅎㅎ 

세부공항의 면세점은 저게 다........ 끝!!! 뭐하나 구경할게 없다 ^^ 

다시 한번더 엑스레이를 통과하는데 이제 뱅기를 탈거라 조금 까탈스럽다

신발까지 벗어서 통과시키라고 하고.... 유리컵은 반입이 안된다는 천천벽력같은 소식!!!

여태까지 다녀봤지만 유리컵은 통과 안된다는건 처음이라서 울면서 들고 체크인 카운터로~~

이미 짐을 붙인 후라 상자만 5,000원에 구매하여 패킹! 이거... 뽁뽁이도 없는가보다

꼭!!! 잊지말고 짐을 붙이기 전에 체크인 카운터 언니에게 의심되는 물건은 들고 기내탑승되는지 물어보시길! 

엑스레이를 끝내면 이제는 비행기 탑승을 위해 탑승구에서 대기한다

근데.... 엑스레이 통과했더니 유리컵 판다? 화가났지만... 어쩌겠는가 참어야지... ㅜㅜ

아담한 크기만큼 출국을 위한 절차는 크게 어려움은 없음 ^^

게이트를 통과해서 바로 탑승시키지 않아서 한참뒤에 게이트 통과했으나!!! 줄을 서있었다

아~~~주 여유를 두고 사람들이 입장하는거 봐서 게이트 통과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

 

엔투어에 놀러 오십숑!!! 클릭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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